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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세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5-09-05 10: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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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 포스터
ⓒ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가 '인권, 광장 민주주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목포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6 개인회생원금 시 30분 '메타노이아(목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중창단)'와 '박성훈(꿈꾸는 세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작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다룬 <평등길1110>이 선정됐다. 폐막작은 최소한의 생활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비닐하우스에서 수십만 원의 월세를 내고 살아가는 이주노동자를 다룬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가 상영될 예정이 휴일야근수당 다.
"목포 평화 광장에서 진행"
팬더믹 이후 4회째 집행위원회를 맡은 김은화 집행위원장은 "목포인권영화제는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 때문에 사라지기 일보 직전이었다"면서 "하지만 인권이라는 단어 속에 포함된 수많은 의미를 시민과 함께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준비해 온 게 현재의 목포인권영화제다" 라고 말했다.
국민은행 서민대출영화제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단편영화 5편, 장편영화 1편, 개막작을 상영하며, 오는 6일 오전 11시 20분부터 단편영화 6편, 장편영화 1편, 폐막작이 상영된다.
단편영화는 임지선 감독의 <헨젤 :두 개의 교복 치마>, 김성호 감독의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 추병진 감독의 <시설 밖, 나로 살기>, 우체국인터넷 이은희 감독의 <무색무취>, 강유가람 감독의 <시국페미>, 덴스타드 랭글로 감독의 <이것은 노르웨이의 문제가 아니다>, 딘 스페이드 감독의 <핑크워싱>, 새훈 감독의 <귀귀퀴퀴>, 김규림·김민교·박혜진 감독의 <명: 우린 같지만 달라>, 섀넌 월시 감독의 <긱 이즈 업>, 주현숙·한영희·오지수 감독의 <세 가지 안부>, 김정근·장은우·김설해·정종민·장민경· 농협바꿔드림론 김일란 감독의 <평등길1110>, 정소희·섹알마문 감독의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가 상영된다. 장편영화는 미키 데자키 감독의 <주전장>, 김설해·정종민 감독의 <나란한 섬>이 스크린을 채울 예정이다.
▲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 리플렛1
ⓒ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리플렛2
ⓒ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김 위원장은 올해 목포인권영화제 의미를 묻는 질문에 "추진위 토론 중에 올해 가장 큰 사건인 비상 계엄과 내란 관련해서도 얘기가 나왔다. 전 국민이 놀랐고, 또한 경악한 사건이었다"라면서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이 광장으로 모인 게 생각이 났다. 혼돈의 시기일 때 우리 국민은 항상 광장으로 나왔다. 촛불을 들고 민주주의를 외쳤고,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그래서 제14회는 '인권, 광장 민주주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알록달록 다양성 키링 만들기, 공감인형 만들기, '오늘도 지지해요' 그립톡 만들기, 인권 손수건 만들기, '오늘을 기록해요' 인권 네컷 사진 찍기, 무궁화 팔찌 및 태극기 팔찌 만들기, '역사를 바꾸는펜!' 만들기, '나를 찾아줘! 나의 의미는', '광복의 바람'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역사 새기기' 페이스 페인팅 등을 내건 체험 부스가 열릴 예정이다.
▲ 제13회 목포인권영화제 부스체험1
ⓒ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부스는 오는 5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김 집행위원장은 지역에서 영화제를 준비할 때 가장 힘든 점에 대해 "공간 선택"을 꼽았다. 그는 영화를 시민과 보기 위한 넓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면서 "목포 평화광장은 추운 날에도 탄핵을 외치며 시민이 모였던 장소였기에 의미가 크다. 그저 날씨가 도와주길 바랄뿐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목포시지회,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순천지부,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전남서남권고양이복지협회, 어린이도서연구회목포지회,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기후위기 전남비상행동, 목포중앙여자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등이 함께하는 인권연대 캠페인도 준비된다.
또한 '광장의 기억 민주주의 길(목포시민주권행동)', '여기, 당신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산재 노동자의 날 사진 전시회(전남노동권익센터)', '15편의 서로 다른 이야기, 광장에서 나를 만나다(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연필 한 자루, 나의 권리를 그리다. 전남형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유달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전시도 진행된다.
김 집행위원장은 영화제 준비에 대해 "몇달을 준비해도 늘 부족한 것 같다"며 "단순한 영화제가 아닌 시민이 참여하고 기억에 남는 영화제를 만들고 싶다보니, 늘 더 욕심을 부리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열정과 시간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힘든 만큼 끝나고 나면 보람차다"라면서 "특히 어른 손을 잡고 와서 함께 참여해주는 아이들을 보면 더욱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라고 말했다.
목포인권영화제 슬로건에 담긴 의미들
▲ 제12회 목포인권영화제 단체사진
ⓒ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김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 준비한 영화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 영화제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달라서 하나를 선택하긴 힘듭니다. 제11회는 '괜찮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서로의 다름과 같음을 그리고 팬데믹 동안 힘들었을 우리들을 안아주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제12회는 '인권 그리고 전쟁'이라는 슬로건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총 없는 무역 전쟁, 중동 지역의 전쟁까지 아직도 멈춰지지 않는 수많은 전쟁과 다치고 사라지고 있는 인권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제13회는 '인권공동체를 향한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차별과 불평등이 아닌 서로에 대한 존중이 사람 관계의 틀이 되는 공동체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목포인권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늘 알리고 싶은 많은 것을 담으려고 애씁니다. 우리의 좋은 뜻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작은 행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영화제로 꾸준히 남기를 바랍니다."
한편, 이번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는 목포시와 전라남도 그리고 목포MBC의 후원, 목포시 각 단체로 이루어진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관해당,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극단 갯돌, 금속노조전남조선하청지회, 금속노조현대삼호중공업지회, 기본소득당 전남도당, 대학무상화평준화 전남본부, 목포교육회의, 목포문화연대, 목포여성인권지원센터, 목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민주노총 목포신안지부, 목포환경운동연합, 사회적협동조합 함께평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목포중등지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목포초등지회,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목포지부, 전남노동권익센터,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전라남도교육청 공무원노조 목포지회, 정의당 목포지역위원회, 진보당 목포지역위원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목포지회, 협동조합 시네마엠엠)의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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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가 '인권, 광장 민주주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목포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6 개인회생원금 시 30분 '메타노이아(목포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중창단)'와 '박성훈(꿈꾸는 세상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다. 개막작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다룬 <평등길1110>이 선정됐다. 폐막작은 최소한의 생활과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비닐하우스에서 수십만 원의 월세를 내고 살아가는 이주노동자를 다룬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가 상영될 예정이 휴일야근수당 다.
"목포 평화 광장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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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서민대출영화제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단편영화 5편, 장편영화 1편, 개막작을 상영하며, 오는 6일 오전 11시 20분부터 단편영화 6편, 장편영화 1편, 폐막작이 상영된다.
단편영화는 임지선 감독의 <헨젤 :두 개의 교복 치마>, 김성호 감독의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 추병진 감독의 <시설 밖, 나로 살기>, 우체국인터넷 이은희 감독의 <무색무취>, 강유가람 감독의 <시국페미>, 덴스타드 랭글로 감독의 <이것은 노르웨이의 문제가 아니다>, 딘 스페이드 감독의 <핑크워싱>, 새훈 감독의 <귀귀퀴퀴>, 김규림·김민교·박혜진 감독의 <명: 우린 같지만 달라>, 섀넌 월시 감독의 <긱 이즈 업>, 주현숙·한영희·오지수 감독의 <세 가지 안부>, 김정근·장은우·김설해·정종민·장민경· 농협바꿔드림론 김일란 감독의 <평등길1110>, 정소희·섹알마문 감독의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 가 상영된다. 장편영화는 미키 데자키 감독의 <주전장>, 김설해·정종민 감독의 <나란한 섬>이 스크린을 채울 예정이다.
▲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 리플렛1
ⓒ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 제14회 목포인권영화제리플렛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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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올해 목포인권영화제 의미를 묻는 질문에 "추진위 토론 중에 올해 가장 큰 사건인 비상 계엄과 내란 관련해서도 얘기가 나왔다. 전 국민이 놀랐고, 또한 경악한 사건이었다"라면서 "그 과정에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국민이 광장으로 모인 게 생각이 났다. 혼돈의 시기일 때 우리 국민은 항상 광장으로 나왔다. 촛불을 들고 민주주의를 외쳤고, 그게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 근간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그래서 제14회는 '인권, 광장 민주주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을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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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인권영화제추진위원회
부스는 오는 5일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김 집행위원장은 지역에서 영화제를 준비할 때 가장 힘든 점에 대해 "공간 선택"을 꼽았다. 그는 영화를 시민과 보기 위한 넓고 접근성이 좋은 곳을 찾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면서 "목포 평화광장은 추운 날에도 탄핵을 외치며 시민이 모였던 장소였기에 의미가 크다. 그저 날씨가 도와주길 바랄뿐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목포시지회, 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순천지부,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전남서남권고양이복지협회, 어린이도서연구회목포지회, 전남서부근로자건강센터, 기후위기 전남비상행동, 목포중앙여자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학교 등이 함께하는 인권연대 캠페인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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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집행위원장은 지금까지 준비한 영화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점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 영화제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달라서 하나를 선택하긴 힘듭니다. 제11회는 '괜찮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서로의 다름과 같음을 그리고 팬데믹 동안 힘들었을 우리들을 안아주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제12회는 '인권 그리고 전쟁'이라는 슬로건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총 없는 무역 전쟁, 중동 지역의 전쟁까지 아직도 멈춰지지 않는 수많은 전쟁과 다치고 사라지고 있는 인권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랐습니다. 제13회는 '인권공동체를 향한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차별과 불평등이 아닌 서로에 대한 존중이 사람 관계의 틀이 되는 공동체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목포인권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늘 알리고 싶은 많은 것을 담으려고 애씁니다. 우리의 좋은 뜻이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지역의 작은 행사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고 사랑해주는 그런 영화제로 꾸준히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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