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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가졌을 때 그 권력이 한쪽으로 집중되면서 권력이 견제되지 않은 측면에서 자제나 절제되지 않았을 때 문제점을 많이 말씀을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국민들 입장에서는 12월 3일에 계엄과 탄핵 이후에 일련의 상황에 대한 그런 것들에 대한 인상이 머릿속에 강하게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재명 당시 후보가 49.42%를 받고요. 김문수 후보 같은 경우는웅진에너지 주식
41.15%를 받았는데요. 그냥 러프하게 본다면 과반이 안 되는 상황이고 김문수 후보의 41.15%와 이준석 후보의 8.34%를 더하면 이재명 후보의 근사치보다 약간 넘는 득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과반 전체의 지지를 못 받은 건 어떻게 본다면 이재명 후보를 국민의 선택으로 대통령이 됐지만 반 정도의 국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달리고
면 지지한 국민의 반이 있고 반은 지지를 안 했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나머지 반의 목소리도 잘 들어주십사 하는 민심이 절묘한 표로서 그런 민심을 드러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진행자 >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의 득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기흥 > 아무래도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였다고 볼 수 있고요. 토론회가 전체적으로 세온라인 릴게임 사이트
번 있었는데 첫 번째 두 번째 토론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얻은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호텔경제학이든 아니면 커피 원가 120원 관련해서 이재명 당시 후보의 경제정책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고 그 부분이 많이 불거진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젊은 세대교체나 아니면 시대교체 정치교체의 본인의 메시지가 어느 정도 전달이 됐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주식왕
3차 토론을 거치면서 문제 제기는 할 수 있는데 표현의 방법, 수위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하는 국민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생물학적으로 본인은 젊은 정치를 지향하지만 결국은 그런 문제 제기 방식에 있어서 표현이 거칠었던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실망감도 있다 보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사표방지심리도 작동하면서요. 본인은 10% 이상을 생각했지만 8.34%라는 수치의 득표율을 얻은 것 같습니다. 그 수치가 그 득표율이 무의미한 건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여하튼 본인도 이재명 당시 후보의 대통령 되는 부분에 대해서 막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했지만 결국은 김문수 후보와의 격차는 굉장히 컸고 중도보수의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단일화를 했었으면 어떻겠느냐 그런 아쉬움이 있기 때문에 저는 본인의 성장 가능성과 보수에 있어서의 나름의 공간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선거 결과에 있어서 단일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데 있어서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국 그런 결과를 초래하는 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거 아니냐 하는 중도 보수의 어떤 비판에서는 자유롭지 못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진행자 > 이준석 후보는 향후 진영으로 봤을 때요. 국민의힘 쪽에 가깝습니까, 민주당 쪽에 가깝습니까? 왜냐하면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는 이유가 국민의힘의 계엄 관련 사안에서나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분들에 대한 입장이나 이런 데서 훨씬 민주당 쪽에 오히려 가까웠거든요. 근데 어떻게 보십니까?◎ 김기흥 > 김문수 후보가 어제 그런 표현을 쓰지 않았습니까? 계엄에 대해서 예전보다는 진일보한 입장을 냈습니다. 계엄을 했던 대통령의 뜻이 당에 일방적으로 관철된 데에 대해서 깊은 자성이 필요하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계엄과 탄핵에 대해서는 이준석 의원이 민주당과 같지만 근본적인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시장을 바라보는 것 그리고 정보의 크기,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바라보는 시선은 중도보수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건 보수 쪽의 진영에 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 봅니다.◎ 진행자 > 이준석 후보 생각은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김기흥 > 그럼요. 속마음은 모르는 겁니다.◎ 진행자 > 권성동 의원은요. 대선 패배 책임지고 원내대표직 사의 표명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상황에 대해서.◎ 김기흥 > 아무래도 그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 대선의 패배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거는 맞다고 봅니다. 그거에 대해서 본인이 결정한 문제고요. 백지 상태에서 모든 것들을 재점검해야 된다 그런 얘기도 한 만큼 저는 본인의 뜻에 대해서 존중을 합니다. 근데 다만 저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사퇴하는 게 맞느냐의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본인이 가졌던 메시지와 젊은 시각과 탄핵과 계엄에 대한 입장이 다르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게,◎ 진행자 > 다 오신 것 같은데 전화 끊고 들어오시죠. 전화로 인터뷰하다가 직접 이 경우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계속 전화로 하시거나.◎ 김기흥 > 실은 저도 처음인데요. 다이내믹합니다. 죄송합니다.◎ 진행자 > 저도 처음 경험해보는 전화통화 하다가 들어오신 이런 인터뷰는 제 언론 생활 30년 중에 처음인 것 같습니다.◎ 김기흥 > 제가 좀 더 빨리 움직였어야 되는데 송구합니다.◎ 진행자 > 오시느라 수고했습니다. 아까 나누던 얘기 나눠볼까요. 권성동 의원, 김용태 비대위원장 얘기했었죠.◎ 김기흥 > 결국은 뭐냐하면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으로서 대선 기간에 본인의 여러 가지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을 적극적으로 개진을 했는데 문제는 그만큼의 시간과 공간이 그 다음에 당원들이 그다음에 지지자 분들이 그만큼의 무게를 실어줬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선의 결과에 대한 책임론이 당연히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가 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용태 비대위원장은 좀 더 지켜보면서 해야 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해봅니다.◎ 진행자 > 실질적인 일정부터 여쭤보겠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합니까? 어떻게 갑니까?◎ 김기흥 > 전당대회를 제가 볼 때는 하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래요. 언제쯤으로 예상하십니까?◎ 김기흥 > 갑작스럽게 곧바로 6월 달에 할 순 없을 것 같고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본인의 거취를 당에 일임하고 의원들의 입장을 듣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볼 때 당원들 입장에서는 그러면 어차피 권영세 비대위원장의 임기 6월 말까지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충분히 본인의 의사에 대해서◎ 진행자 >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임기 말씀하시는 거죠.◎ 김기흥 > 그렇죠. 6월 말입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 대신에 했기 때문에 잔여임기 기간입니다. 6월 말이기 때문에 지금이 6월 초지만 그만큼 기다리지 못할 이유가 없고요. 비대위원장을 하면서 당연히◎ 진행자 > 전당대회를 합니까?◎ 김기흥 > 전당대회를 할 수 있는 어떤◎ 진행자 > 또 다른 비대위 체제로 하는 건 아닌가요?◎ 김기흥 > 그거는 어떻게 보면 앞으로 있을 의원총회에서 의원 분들의 얘기의 중지를 모아봐야겠죠. 그렇지만 비대위원장이 또 비대위원장이 될까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뭐냐하면 정당은 정권을 얻기 위해서 싸우는 정치 결사체인데 내년에 중요한 지방선거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선출된 권력이 아닌 비대위원장이 그것을 준비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리더십으로 하는 게 맞다. 그런 움직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지금 설명하신 게 의원들 다수파의 생각이라고 해석하십니까? 왜냐하면 의원들의 다수파는 내년 지선까지 가고 그때가 비대위 체제로, 그 다음에 전당대회에서 하지 이런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분석도 많아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김기흥 > 이른바 친윤 쪽에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 같고, 지금은 친한 쪽에서는 빨리 조기에 전대를 해야 된다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총선에 이어서 계엄과 탄핵에 거쳐서 대선 결과도 받아들였을 때 지금 친윤이다 친한이다 이렇게 하기는 한가한 소리거든요.◎ 진행자 > 그건 국민들이 보거나 언론에서 보기에도 한가한 소리 같은데.◎ 김기흥 > 제가 볼 때는 우선적으로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조금 공학적으로 봤을 때 비대위원장이 만약에 사의 표명을 하고 했을 때는 권성동 원내대표가 일종의 비대위원장 자격이 있거든요. 그렇지만 원내대표가 나왔을 때는 그걸 대신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내대표를 다시 뽑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면 제가 그런 수준이라면 뭔가 비대위원장을 누군가 뭔가 얘기를 했을 때 그거에 대한 무게감이 상대적으로 덜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저는 조기 전대 국면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어날 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진행자 > 그런데 친윤이 아직도 다수파죠? 왜냐하면 실질적인 당의 장악에 대한 부분, 옳고 그름을 다 떠나서 생각해 보자고요. 그럼 친윤이 다수파고 지금도 당내 장악력이 강하다면 그분들이 원하는 대로 가는 거 아닙니까? 결국은.◎ 김기흥 > 친한계는 구체적으로 그분들이 이름이 명명될 수 있지만 나머지는 좀 느슨한 형태라고 저는 볼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쪽은 조기 전대를 되게 원하고 그 다음에 대선 결과가 나오면서 어제부터 굉장히 조직적으로 그런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김문수 후보가 당권 도전하는 거 아니냐 했을 때 어떻게 대선에서 진 후보가 되느냐 그런 분위기가 됐는데 오늘 일이 있지 않았습니까? 김문수 후보가 난 안 나간다. 쓰레기더미 날 왜 쓰레기로 보느냐, 그런 식으로 확실히 선을 그었습니다. 물론 김문수 후보가 선을 그었다고 해서 안 나온다 그렇게 말할 수는 없죠. 왜냐하면 당원과 국민이 원하면 나올 수도 있지만 여하튼 지금의 전대 상황에 대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원하는 측이 친한이라고 한다면 그거에 대해서 원하지 않는 사람을 그냥 친윤으로 하나의 프레임 하나의 덩어리로 카테고리로 하는 게 맞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거든요.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을 했고 새로운 원내대표가 됐을 때 여기도 추대냐 아니면 이른바 표 대결할 것인가 됐지만 지금은 또 추대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도 선출직 어떻게 보면 정당성이 떨어질 수도 있는데 비대위원장도 그렇게 한다고 했을 때 당원과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그러지 말고 우리가 좀 더 이번에 힘들지만 강력한 리더십을 한번 세워보자. 그렇다면 전대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지 않을까. 저는 그 기준이 왜 그러냐면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의 표명을 했기 때문에 그런 목소리가 비대위원장으로 쭉 가자는 목소리가 조금 설득력이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입니다.◎ 진행자 > 다른 분들은 무슨 분석을 하는 분도 있냐 하면은 내년 지선이 국민의힘으로서 우호적인 환경이 아닐 가능성이 많다. 이게 많지 않습니까? 괜히 당권 섣불리 잡았다가 지선 책임지고 아무것도 못 쥐게 되는 그런 상황에 대비해서 누구도 적극적으로 나서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분석하는 분도 있습니다. 지금 지선까지.◎ 김기흥 > 지금 당권을 도전하는 사람이 당권을 통해서 공천권을 행사하겠다 뭔가 당을 장악하겠다 그런 마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마음이 비춰졌을 때 특히나 당원들이 허탈하고 뭔가 바뀌어야 되고 쇄신의 목소리가 있는데 그런 사심이 가득하다고 한다면 그거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전대 과정에서 그런 분은 당대표가 되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게 제 생각이고, 저는 지방선거부터는 우리가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야 되는 절실함이 있기 때문에 이게 역설적으로 선거를 준비할 때 리더십이 또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시와 평시를 했을 때 전시를 전당대회, 그 다음에 지방선거를 만드는 과정이라 한다면 그게 연이어서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론이 되지 않을까.◎ 진행자 > 지금 설명하셨지만 김문수 후보는 선을 그었고요. 오늘. 당권 도전에 대해서. 친윤은 말씀하셨지만 미온적이고 친한은◎ 김기흥 > 친한은 되게 적극적 아닌가요?◎ 진행자 > 적극적으로 하지만 자꾸 들을수록 전당대회 안 열리고 어중간한 상태로 갈 수도 있겠다.◎ 김기흥 > 비대위원장 체제를 계속 간다고 한다면 그런 우려는 있겠죠. 왜냐하면 우리가 지난해 전당대회를 통해서 굉장히 역동적인데 근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서 분열의 씨앗이 나아지지 않았습니까. 우리가 민주당을 굉장히 비판했지만 밋밋한 전당대회였는데 하나가 되고 있고 그런 과정을 봤을 때 우리가 굉장히 처음에 정치문법상 전당대회를 하는 게 당연히 맞다고 생각했는데 과연 그게 실효성이 있을까에 대한 회의론도 대두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앵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지방선거 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굳이 당대표 나올 사람이 없겠다. 그렇진 않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래요. 적극적인 분이 한 분밖에 없는 것 같아서. 지금 누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김기흥 > 저는 당원들이나 중도보수에 있는 분들 요즘 언급되는 분이 안철수 의원 관련해서 언급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자기가 깃발을 들었을 때 열심히 하고 내가 경선에서 졌을 때 아무래도◎ 진행자 > 안철수 의원의 이번에 헌신이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가요? 당내에서.◎ 김기흥 > 맞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정치는 잘 모르지만 저도 당협위원장을 이번에 하면서 현장에서 많이 뛰었는데 많이 저희가 찢겨 있습니다. 계엄에 대한 입장, 탄핵에 대한 입장, 그리고 김문수 후보에 대한 것, 대통령에 대한 입장,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입장, 이렇게 갈려 있는데 우리가 그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설득의 논리가 아니거든요. 저 사람이 내가 깃발을 안 들었지만 1등 후보가 아니지만 4등 후보든 3등 후보든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행자 > 벌써 시간이 다 됐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흥 > 고맙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 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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