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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세희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5-01-31 00:2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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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현물 ETF 5거래일 연속 순유입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한때 10만6000달러를 찍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도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3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56% 하락한 1억5454만3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34% 오른 10만3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0만1259달러까지 떨어진 비트코 퇴직연금사업자 인 가격은 이날 한때 5% 상승해 10만6494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정책과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점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비트코인은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10만3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삼성생명 대출금리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2억4870만달러(약 3572억7620만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상태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이날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75포인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깝다는 의미이며 100에 가까울수 웰컴저축은행 날쌘대출 록 극단적 낙관을 뜻한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중간 지점과 비슷한 모습"이라며 "당시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562% 상승했다"고 말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받는 상황에서 추가 도투락 7급공무원라인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상업은행 도이체방크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미국의 규제 환경, 제도 도입,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느슨한 통화 정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美, 가상자산 실무 조직 출범…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서울8호선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가상자산 정책 관련 실무 조직이 출범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가상자산 실무 조직을 구성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가상자산 실무 조직의 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가상자산 책임자인 '데이비드 삭스'가 임명됐다. 또 미국 재무부 장관과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관련 부서장들도 실무 조직에 참여한다.
실무 조직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관련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미국의 비트코인 국가 전략 자산 채택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와 기관은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등의 현안을 실무 조직에 보고해야 한다.
삭스는 "가상자산 시장 구조를 구축하고 정의를 확립하겠다"며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략 자산으로 가상자산을 비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 'SAB-121' 규정 폐지…은행 가상자산 진출 기반 마련
SEC가 '가상자산 의무 회계 지침(SAB-121)'을 철폐하며 은행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할 기반이 마련됐다.
SEC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AB-121'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은 금융사가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재무제표에 부채로 기록하도록 해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막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프렌치 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X(옛 트위터)에 "잘못된 규정이 철회돼 기쁘다"고 말했다.
SAB-121 폐지는 마크 우예다 SEC 위원장 대행 체제에서 이뤄진 가상자산 관련 첫 조치다. 지난해 미국 의회는 해당 규정을 무효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했으나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트럼프 밈 코인, 개인의 선택…긍정·부정 입장 이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논란이 됐던 트럼프 밈 코인(TRUMP)에 대해 "투자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 CEO는 23일(현지시간) X를 통해 "트럼프 코인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 발을 들인 사람도 많다"며 "가상자산 시장 성장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이 밈 코인을 발행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밈 코인의 가치가 없다는 주장도 이해한다"며 "비트코인도 예전부터 가치가 없다는 얘기를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누구도 밈 코인 구매를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지 않으면 사지 않아도 된다"며 "본인 또한 밈 코인을 구매하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chsn12@news1.kr
트럼프 대통령 행정명령 서명…현물 ETF 5거래일 연속 순유입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상자산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하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한때 10만6000달러를 찍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도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 53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56% 하락한 1억5454만3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34% 오른 10만34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0만1259달러까지 떨어진 비트코 퇴직연금사업자 인 가격은 이날 한때 5% 상승해 10만6494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 정책과 관련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점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비트코인은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해 10만3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는 지난 15일(현지시간)부터 5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삼성생명 대출금리 비트코인 현물 ETF에 총 2억4870만달러(약 3572억7620만원)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탐욕' 상태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이날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75포인트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심리가 극단적 공포에 가깝다는 의미이며 100에 가까울수 웰컴저축은행 날쌘대출 록 극단적 낙관을 뜻한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중간 지점과 비슷한 모습"이라며 "당시 시점에서 비트코인은 562% 상승했다"고 말했다.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이 하나의 자산으로 인정받는 상황에서 추가 도투락 7급공무원라인 가격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상업은행 도이체방크는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며 "미국의 규제 환경, 제도 도입,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느슨한 통화 정책이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美, 가상자산 실무 조직 출범…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서울8호선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가상자산 정책 관련 실무 조직이 출범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가상자산 실무 조직을 구성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가상자산 실무 조직의 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I)·가상자산 책임자인 '데이비드 삭스'가 임명됐다. 또 미국 재무부 장관과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관련 부서장들도 실무 조직에 참여한다.
실무 조직은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 관련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미국의 비트코인 국가 전략 자산 채택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와 기관은 가상자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 등의 현안을 실무 조직에 보고해야 한다.
삭스는 "가상자산 시장 구조를 구축하고 정의를 확립하겠다"며 "스테이블코인을 통해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략 자산으로 가상자산을 비축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SEC, 'SAB-121' 규정 폐지…은행 가상자산 진출 기반 마련
SEC가 '가상자산 의무 회계 지침(SAB-121)'을 철폐하며 은행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할 기반이 마련됐다.
SEC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AB-121' 규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해당 규정은 금융사가 이용자의 가상자산을 재무제표에 부채로 기록하도록 해 은행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을 막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프렌치 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X(옛 트위터)에 "잘못된 규정이 철회돼 기쁘다"고 말했다.
SAB-121 폐지는 마크 우예다 SEC 위원장 대행 체제에서 이뤄진 가상자산 관련 첫 조치다. 지난해 미국 의회는 해당 규정을 무효로 하는 결의안을 통과했으나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트럼프 밈 코인, 개인의 선택…긍정·부정 입장 이해"
창펑 자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논란이 됐던 트럼프 밈 코인(TRUMP)에 대해 "투자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오 CEO는 23일(현지시간) X를 통해 "트럼프 코인으로 가상자산 시장에 새로 발을 들인 사람도 많다"며 "가상자산 시장 성장에 도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대통령이 밈 코인을 발행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그는 "밈 코인의 가치가 없다는 주장도 이해한다"며 "비트코인도 예전부터 가치가 없다는 얘기를 들어왔다"고 전했다.
그는 "누구도 밈 코인 구매를 강요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지 않으면 사지 않아도 된다"며 "본인 또한 밈 코인을 구매하지 않았으며 투자자들은 각자의 선택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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