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커뮤니티 메인

휘문교우회 로고
📖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시카고 사건 - 무섭다.

참고로 하면 좋을것 같아 올린다.

미국의 일이지만 한국도 마찬가질 것이다.

지난주 SBS [뉴수추적]에서 보도한 시카고의 살인사건이다. 

가족이 주장하는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새벽 기도를 나서던 부인이 집안에 피가 낭자한 아들의 시체를 발견한 비명소리에 놀라 일어난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를 한 후, 엠브란스가 오면 따라 가려고 집앞에서 차 시동을 걸고 있는데 경찰이 들어 닥쳤다. 

경찰은 아버지에게 "어디를 도망가냐"며 그자리에서 체포, 경찰서로 연행했다. 경찰에서 아버지는 " 내 잘못이다. 내가 죽인거다" 며 말하자 경찰은 1급 살인 혐의로 입건, 5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아버지는 아들이 학생때부터 미약을  하는 등 빗나간 행동이 이 결과를 불러 일으켰다며 자신이 집안 경제를 돌보느라 아들을 돌보지 못한 탓이라는 의미의 말아었다고 한다.  물론 통역의 잘못도 크다.  통역은 한국말이 서툰 인근 타운의 한국인 경찰.

경찰의 주장은 아들의 빗나간 행동으로  평소 못마땅하게 여기다 밤 늦게 들어온 아들과 말다툼 끝에 부엌 칼을 갖고와 아들을 죽였다. 그리고 피뭍은 칼을 씻고 옷 들은 세탁기에 빨아 증거를 없엤다.

아직 아버지의 자백 비디오를 공개하지 않아 확실한 결론을 내릴수는 없지만 오해 받을수 있는 어수룩한 행동과 한 마다의 말 실수가 꿈을 안고 앃아온 30년 이민생활의 종말을 이렇게 맞게 됐다.  이 사람은 보석금($500 만달러, 10 %인 $50만달러만 내면 됨)이 없어 옥중에 재판을 받고 있는데 현재는 청문회 중으로 정식 재판이 시작되려면 앞으로 1년 ~ 1년 6개월은 더 걸리고 재판이 시작돼도 얼마나 걸릴지 알수 없다. 만약 정식재판에 가서 무죄로 판결이 나도 수년간의 옥중 생활과 변호사비 10만달러 등 모든 재산과 그의 인생과 가족들 마저도 이미 종을 친 것이다.

또한 아직 정식 형을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무죄로 판결이 나도 보상은 받을수 없다.

나 역시 소름 끼치도록 무섭다 !.

살인 사건이 아니라 나 역시 한마다의 실수가 내 인생을 송두리채 앗아 갈수 있다는 사실에서 말이다. 

정말 말 조심 해야 겠다 !!!.
 

전체 기사 : http://koreandetective.com/sbs.htm

전체보도 VOD

1.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14546
2.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14550
3.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14558
4.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614572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