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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4 볼재산우회 회장직을 떠나며
64회 동기여러분
2010년도 몇일 안 남았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합니다.
제가 볼재 산우회 회장을 맡은지 벌써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동기 여러분들의 물심 양면의 도움 덕택에 사고 없이 3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기간 동안 회장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참여 인원이 제가 처음 회장을 맡았을 때 보다 점 점 줄어 들고 있다는 점은 심히 유감 입니다. 제 능력이 모자라서 그러한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내년 부터는 새로운 허영수 회장과 송원호 대장, 그리고 최희복 총무, 모두가 신명나서 일할 수 있게 많은 동기들이 산행에 참여해 주시면 떠나는 제 마음이 한결 가벼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들 나이가 건강이 참 중요할 시기입니다. 제가 그동안 느낀 점은 산행 만큼 우리 건강에 좋은 운동이 없다는 것이오니 동기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라도 산행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할 때마다 상당한 금액을 쾌척하여 주신 동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동기들 행사 진행에 혹시라도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하여 요청하기도 전에 솔선하여 매번 후원금을 보내주신, 김중헌 동기, 64회 현 동기회 회장 박상호 동기, 모자라면 자신 주머니 부터 털어서 해결했던 허영수 총무한테는 제가 3년 동안 산우회 회장을 하면서 큰 신세를 졌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도와 주셔서 일만원 회비로 산우회가 지탱할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일일이 거명하지 않더라도 섭섭해 하지 않으시리라 믿고 계속해서 산우회를 위해서 성원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64 볼재 산우회의 전통은 이어나갈 수 있기를 빕니다.
가내 평안하시고 다가오는 신묘년에는 모두들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前 64 볼재 산우회 회장 박 종 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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