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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03차산행을 다녀와서
🧑 민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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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7 14: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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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4
14일 금요일오후 조금일찍 퇴근하여 16:05 아시아나비행기에 몸을 싣고 우리기수를 중심으로 73회,74회,79회,82회 후배들, 가족들과 함께 1년여만에 다시찾은 한라산이었습니다.
저녁식사로 제주돼지를 맛있게 먹고 숙소에서 하루를 머문후 15일 아침에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넘어가는
코스를 선택하여 식사후 성판악휴게소에 도착하니 오전 8시. 방송에서도 언급이 되었듯이 세찬 눈보라가 우리를 맞이하여 같이간 일행중 절반정도만 산행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인원점검및 도시락을 챙겨 산을 오르니 엄청난 눈보라에 눈을 뜨기조차 힘을정도였으며 동기중 한혁이와 동인이는 한라산을 처음 올라간다며 힘에 부침에도 불구하고 한혁이는 선두에서 동인이는 후미에서 열심히 오
르는데 워낙 많은 눈과 바람으로 진달래대피소에서 통제를 하여 백록담을 2.3킬로 앞두고 다시 원점으로 돌
아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역시 10여차례 백록담을 올랐건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산에 오르지않은 일행(동기중에는 계훈,재용)들은 올레길을 걸은후 해안에서 해산물을 먹었다고 하던데 산에 올랐던 일행들은 점심은 커녕 도시락도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꽁꽁언 찬도시락을 먹었습니다.
61회선배님들과 수차례 제주를 찾았지만 처음으로 우리기수와 후배들과의 의견에 따라 진행했던 한라산등반에 날씨가 방해하여 제대로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웠고 일부 미숙한 진행도 있을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뜻깊고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자연에서 지낼수 있었습니다. 6시간정도 세찬 눈보라 꼬박 몸으로 막아내면서도
아무이상없이 오늘 근무에 임할수 있음에 내 스스로 기특하다고 느껴지네요.
내년에는 이번 여행을 교훈삼아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그리고 날짜를 미리 공지하면 마일리지, 혹은 각종
카드를 이용하여 여러 동기들이 함께 할수 있을것같음에 집행부에서는 참고하여주십시요.
정말 이번여행기획에 고생한 장원근차기회장님을 비롯한 양승현회장님. 조한혁총무님에게 감사드리며
함께한 동기들과 악천후에 걱정많이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티산악회 화이팅!
저녁식사로 제주돼지를 맛있게 먹고 숙소에서 하루를 머문후 15일 아침에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넘어가는
코스를 선택하여 식사후 성판악휴게소에 도착하니 오전 8시. 방송에서도 언급이 되었듯이 세찬 눈보라가 우리를 맞이하여 같이간 일행중 절반정도만 산행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인원점검및 도시락을 챙겨 산을 오르니 엄청난 눈보라에 눈을 뜨기조차 힘을정도였으며 동기중 한혁이와 동인이는 한라산을 처음 올라간다며 힘에 부침에도 불구하고 한혁이는 선두에서 동인이는 후미에서 열심히 오
르는데 워낙 많은 눈과 바람으로 진달래대피소에서 통제를 하여 백록담을 2.3킬로 앞두고 다시 원점으로 돌
아올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역시 10여차례 백록담을 올랐건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었습니다.
산에 오르지않은 일행(동기중에는 계훈,재용)들은 올레길을 걸은후 해안에서 해산물을 먹었다고 하던데 산에 올랐던 일행들은 점심은 커녕 도시락도 내려오는 버스안에서 꽁꽁언 찬도시락을 먹었습니다.
61회선배님들과 수차례 제주를 찾았지만 처음으로 우리기수와 후배들과의 의견에 따라 진행했던 한라산등반에 날씨가 방해하여 제대로 일정을 소화하기 어려웠고 일부 미숙한 진행도 있을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뜻깊고
오랜만에 서울을 벗어나 자연에서 지낼수 있었습니다. 6시간정도 세찬 눈보라 꼬박 몸으로 막아내면서도
아무이상없이 오늘 근무에 임할수 있음에 내 스스로 기특하다고 느껴지네요.
내년에는 이번 여행을 교훈삼아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그리고 날짜를 미리 공지하면 마일리지, 혹은 각종
카드를 이용하여 여러 동기들이 함께 할수 있을것같음에 집행부에서는 참고하여주십시요.
정말 이번여행기획에 고생한 장원근차기회장님을 비롯한 양승현회장님. 조한혁총무님에게 감사드리며
함께한 동기들과 악천후에 걱정많이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티산악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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