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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춥고 긴 겨울을 밀어내고 봄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겨우내 움츠려 있던 꽃과 나무들도 봄맞이 채비에 분주하다. 슬슬 봄꽃 나들이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
추위가 몰아칠 때는 꽃봉오리를 피우지 않다가 추위가 수그러들면 그때부터 앞다투어 꽃잎을 피우기 시작해 금세 동백꽃 군락을 형성한다.
37종의 수목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 거제 지심도는 이른 2월부터 동백꽃이 피기 시작, 4월 하순경에는 대부분의 꽃잎이 떨어진다. 섬 전역에 걸쳐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가 있지만 이곳의 단연 으뜸은 동백꽃이다.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한 지심도에선 오솔길을 지나다보면 동백꽃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등을 개장해 지금은 동백꽃 군락지 명소가 됐다. 완만한 구릉지로 이뤄진 이곳은 193종의 희귀 수목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절벽을 두고 동백꽃이 군락 을 형성하고 있다. 오동도의 동백꽃은 이른 3월부터 4월 말까지 피고 지며 오솔길을 따라 붉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갈 수 있다.
일찍부터 동백꽃이 피고 또 오래간다고 해서 지어진 장춘동은 수백 년 묵은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으며, 3월 하순부터 이 일대는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다. 또 초의선사가 머물던 일지암으로 가는 숲길을 걷다가도 길가에 줄지어 핀 동백꽃을 발견할 수 있다. 향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중부지방에서는 3월에 피기 시작하며,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붉은색을 띈 흰색 꽃잎이 개화하면 그 향이 은은하게 퍼져 꽃놀이에 제격이다.
▶ 이름처럼 마을 어귀부터 매화가 피어있는 이 마을은 매년 3월 청매실 농원 매화축제를 열어 아름답게 핀 매화꽃과 매실을 이용한 각종 가공품을 소개하고 있다. 백운산에 오르면 살짝 붉은 빛이 감도는 매화가 마을을 뒤덮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있다.
길게 늘어선 기차길은 마을을 가로지르며, 그 주변으로 매화꽃이 피어있는 모습이 조화를 이룬다. 광양 매화마을보다는 관광객이 적은 편이지만 나름의 잔잔한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화와 함께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는 사람에게 좋은 곳이다. 타고 원동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으로 마을이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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