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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곡동만 와 봐라....

한동안 소식조차없던 놈이 얼마전 골골거리고있는데 밥 먹자고 하길래

나중에 하자고 했더니 또 며칠 소식이 없다가 어제 북부모임에 갔더니 왔더라.

대충 1:1로 만나면 사분사분 가려운 등 긁어대듯 좋은 말만 하던 놈이

밥먹자는 걸 다음으로 미뤘던게 뒤끝으로 남았는지 12명이 모인 자리에서

완전히 뒷목잡고 쓰러질만큼 갈궈대더구만.

빤쓰만 입고 뛰라는 둥, 악마처럼 생긴게 안 보이냐는 둥,

온갖 비난을 쏟아붇더니 귀가하는데 전화를 한다.

"야, 내가 네 칭찬하면 되냐? 역으로 한거니까...."..어쩌고 한다.

"씨불눔! 끊어 시키야!"

이미 삐친 후인데 이제와 수습한다고 그게 수습이 되냐?

이눔의 시키!

강만 넘어와봐라!

아그들 시켜서 다리를 뽀사버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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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다.

겜비도 내고 밥도 산다면 혹시.... 속이 풀릴까?

한번으로는 안되고 세번은 그래야....풀리겠지?



알아서 해라.

입이 밉지, 사람이 밉겄냐?

하아~!!

난 너무 인간성이 좋아서 탈이라니까.......


사람좋은 세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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