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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선 백운산 정상과는 먼 다른쪽 사진
백숙 한마리 뜯으려
참으로 먼길도 왔구나.

그들이 있는곳이 아주 지척이라기에
잠시 점심을 먹고는 다시 본대와
합류할 예정으로 그들을 만나기로했다.

왼걸
금방 온다던 그들이 오기를 기다리느라
우리가 길바닥에서 소주파티를 시작한지
한시간도 넘은후에야 나타났다.

다시 한시간 반이나 지나서야
그들의 집에 도착했는데
누가 백숙을 끓여놓고 기다리는줄 알았다.

그런데 그제서야 백숙을 끓인다고 가스불을 당긴다.
아마 그때가 오후 2시반은 넘긴것 같다.

아뿔사 이제 꼼작없이 백숙을 먹으러 정선까지왔구나.
소주 12병을 까고 나니 저녁 6시 다.

도대체 몇시에나 집에 돌아갈려나.
으^와 스벌 썅 그냥 솟구친다.
새벽엔 일하러가야 하는데 말이다....

그래도  비록 산행은 못했을지라도 
잠시나마 일상을 벗어났었다는게  그냥  마냥  좋았다

(여기에서의  그들은 신진영이와 고명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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