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평도의 난리로 뒤숭숭 합니다.
이젠 전쟁이 없는 편안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게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너무 무섭게 변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
세상 사람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연평도의 이야기가 오고 갑니다.
엇그제는 길을 걷고 있는데,
제 뒤에서 이야기를 하는 여학생들의 이야기에
정말 뒤집어 지는줄 알았습니다.
여학생 1 : 요즘 연평도에 폭탄이 떨어졌잖아...
여학생 2 : 응...!!!
여학생 1 : 그런데 "진돗개"가 뭘 말하는거야..???
여학생 2 :..울 아빠가 그러는데 전쟁나면 싸울려고
군인들이 총알 챙기고 뭐.. 그런거래..
여학생 2 :..그렇구나 ... 난 울나라 군인들이
"개를 푸는줄 알았네......!!
쩝~~~!!! 할 말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진지하고 순수하게 말을 하는 여학생들이 귀엽기도 하고
그 표정들이 너무나 우수워 한참이나 혼자 웃었습니다.
하긴 ..뭐... 안되면 개를 풀어서라도
전쟁을...난리를 막을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암튼 빨리 안정이 되고 평온한 날이 왔으면 좋겠구요..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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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모였다!
몇 달 만에 모처럼 다 모인 여고 동창 친구들!(50대)
한 친구 어머니 말씀이 진돗개 1호 발령을 듣고 혼자 중얼 거리시더란다.
"아무리 진돗개가 똑똑해도 그렇지 어떻게 진돗개 한 마리한테 싸움을 맡기냐!"
우리 모두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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