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태생인 잠피르는 1941년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시티 근교 게스티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초원에서 양떼들을 돌보며 자연 속에서 어린 시절의 꿈을 길러 온 잠피르는 음악을 좋아해서 어린시절부터 음악가가 되는 것을 동경했었다,
7살 때 아버지를 졸라 Banjo를 몇 년후에는 아코디언을 시작해서
12살 때까지 보헤미아의 병사들과 함께 고향의 결혼식에서 아코디온을 켜기도 하며 즉흥 연주를 하였는테,
이러한 어린 시절은 일생을 통해 그의 예술활동에 큰 도움을 주게 되었다.
10대 중반 다니던 음악 학교에서 아코디온 강좌가 폐지되자 팬 플룻으로 악기를 바꾸었고,
후에 부쿠레시티 음악원의 민속 음악 앙상블의 지휘자를 맡기도 했었다.
1970년대 들어 파리로 진출해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서
1976년에는 동구권의 장례식 연주곡을 편곡한 Dona de jale이란 곡으로 영국 차트 4위까지 오르며 주목을 끌게 된다.
민속 음악과 클래식, 팝, 종교음악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연주했던 그는
목가적이면서도 서정미가 짙은 Pan Flute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장본인이다.
제임스 라스트(Jame Last : 독일의 세계적 팝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작곡해서
"게오르게 잠피르(Georghe Zamfir)"에게 헌정했다는
"외로운 양치기"는 1977년 한 해 동안 유럽에서만 1백50만장 이상의 레코드가 팔린 밀리언셀러이기도 하다.이 곡은 국내에서도 대호평을 받아 팬플릇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이기도 하다.
길이가 다른 대나무 관을 뗏목처럼 여러개 묶어서 플룻처럼 불어서 소리를 내는 이 악기는
동유럽과 남미 중국, 멜라네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역시 이 악기하면 연상되는 이름은 역시 [Gheorghe Zamfir]다.
플루겔 혼 하면 척 맨지온이 연상되듯 말이다.
이후 그는 마술과 같은 팬 플룻을 가지고 음악적으로나 지리적으로 수 많은 경계를 넘어 왔다.
음악적으로 그는 클래식, 팝, 종교음악에 이르기 까지 새 생명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일본에서부터 스칸디나비아, 남미에서 호주에 이르기 까지 콘서트를 통해 관객을 전율 시키고 있다.
국내에서는 79년 발매된 '외로운 양치기'란 단 한곡만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했던 팬 플룻의 마술사 [Gheorghe Zamf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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