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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 을.
🧑 송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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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14 17: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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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1
...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커피향이 진하게 느껴지고
어둑 어둑 저녁이 내리는 길, 거리의 음식 냄새가 코를 간지럽히는 것을 보면..
오뎅국물의 뜨거움을 맛보고 싶은 충동..
밤이 더욱 어둡고 짙은 것도 가을 이기 때문이고
들려 오는 음악 소리가 다르게 마음에 와 닿음도
분명 가을이라는 계절 때문 일 것입니다..
노을이 어느때보다 기막히도록 아름답고
가슴 저리도록 쓸쓸 하게 느껴지는 것도
다..가을이기 때문 인 것..
아..지금쯤 바다는 어떤 모습 일까요?..
문득 가을 바다가 그립기도 합니다…
가을은 정원에 꽃들이 무색하게 나무의 잎들이 더 화려한 시절이게도 하지요.
가을 빛…
가을 바람..
가을의 산… 그곳의 단풍…
가을의 해거름…
가을 사랑..
ㅎ..
오늘은 가슴 따뜻하게
가족들과 눈을 맞추며
이야기를 나눠야겠습니다…
마음도 가슴도 따스한 가을을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 가을 어떠신지요…
부디
외롭지 않고
쓸쓸하지 않으며
배 고프지 않고
허전하지 않은
가을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송 승 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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