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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 달 보고 빌어본다아~~


추석-

둥근 달을 봐야 할 그날에

아침부터 290mm라는 경이적인 -100여년만에 처음이라는-

장대비가 벼락과 번개를 동반해 주변을 적셨습니다.


이미지


하늘을 쳐다보기조차 싫더군요,

그래도 추석 다음날, 맑은 하늘에 가을이 느껴지고

찬 공기에 싸늘한 느낌이 상쾌해 밤 하늘을 보았습니다.

저 달 아래 작은 별이 하나 같이 있었는데 그건 카메라에 잡히질 않더군요.


저 달, 보름에서 하루는 지났지만.  저 달보고 빌어봅니다.

내년 이맘때, 모두 말로만의 덕담이 아닌 얼굴을 마주보며

앞으로 1년을 되새기며 서로 성공담을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양산박이 되기를....

2011년 추석-

서로 대박난 사연들을 줄줄이 풀어낼 장소는 내가 섭외해두지요.

로또맞은 사연도 좋고, 선후배의 손발 맞은 그 대박(?)의 후일담도

그자리에서 기분좋게 들어봅시다.

오케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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