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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등 떠밀고 독촉하면....

...그러면 소기의 성과가 나오려나?

69회 회비 내라고, 상조기금 내라고, 교우회보에 광고 내라고

무언가 일이 있을 때마다 영리단체가 아닌 동기회는 소속원들에게 손을 벌린다.


누군가에게 죽는 소리를 하면 나부터...솔선수범하는 친구는 흔치않고

요즘 누구 누구가 잘 나간다더라..며 등을 떠민다.


다들 내 기준으로 당장, 아님 오랜동안 잘 난놈을 비교하며 자신은 아직 멀었다고들 한다.

내가 이만큼만 되면... 내가 그놈만큼만 되면....


미리 아프고 미리 포기한 놈의 선구자적 경험담으로 장담하건데....

평생 그런 기회를 잡을 친구는 절대 없다.

뒤돌아 그때 그놈 말 들을걸..하는 후회만 하지 않아도 성공한 삶을 산거니라.


돈은 사회에서 벌고 가족한테 쓰고 사회에 베풀어라.

원했던 원하지 않았던 스스로 소속을 한 휘문 69회 동기회-

니들 나이에 아득바득 거린다고 더 큰 부귀영화를 누릴 기회를 잡을 사람은 거의 없다.


나이가 오십을 넘어 하늘의 의지를 안다는 나이에

타인이 등을 떠민다고 독촉을 한다고 강요에 의해 움직인다면 참 불쌍한 삶이니라.


필요하다고 느껴서 의견을 던졌으면 스스로 즐겁게 동참하자.


올해는 상조기금도 모자라고 회비도 빵꾸났다.

알아서들 해라.


명세서 올리고 나도 손 떼면 귀만 간지럽겠지 뭐.


100년된 학교 교우회보에 69회 졸업생들은 전체 교우들에게 알릴 광고 한줄 없다니

쪽 팔리지만.... 나부터 백수니 감수해야지.



세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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