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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남 함양의 장례식장을 다녀와서.........**
굵은 빗줄기는 함양에 다가갈 수록 가늘어 질 줄을 모르고,김평윤의 suv차량으로 편안하게
도착해서 시장통의 식육식당에서 흑돼지 구이에 막걸리를 한잔 걸치고,박세훈이는 소주로~~

함양은 마침 산삼축제로 비온뒤에도 축포와 불꽃놀이에 부산스러운 분위기다.
김재근 빙부상에 조문하려고 서울에서 김평윤(이수건설),박세훈(SK증권)과 함께 오후 4시30분에

문정동을 출발하여서 오후 8시에 30분에 도착해 뒤따라 오는 이철배,최덕종과 함께 조문 하려면 오후 10시나 넘어야 될것 같아서 저녁식사겸 들른 식육식당은 경상도 사투리의 구수함과 흑돼지의

구수함이 딱 맞아 떨어지고,비는 어느덪 멎고 서둘러 장례식장에 도착하니 김재근이는 어부인과
밤공기에 잠깐 담배 한 대 피워물고 있을때 우리를 발견하고,먼길에 찿아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하

고서 있을때 최덕종과,이철배가 도착해서 함께 문상을 했습니다.
최덕종(휘정산악회장),이철배(휘정산악회총무)는 같은반 김호진(GS칼텍스 근무)의 부친상에

조문을 하고 두번째로 조문하러 와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서도 와주어서 너무나 고마워 했습니다.
마침 윗동서가 휘문 70회 선배님이라 같이 휘문의 이야기로 술잔을 주고 받고,유희명(70회)선배님을 잘아시기에 좋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같은날 초상이 한꺼번에 두건이나 생겨서 조기가 하나밖에 없어 고민끝에 재근이네는 교우회조기를 선택해서 보냈더니,마침 휘문 동문의 선배님이 윗동서로 계셔서 잘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70회도 같은날 두곳의 문상이 발생해서 화환을 보내셨더군요~~
자정이 조금 지나서,서둘러 서울로 향해 차를 올라타고서 미안하지만 김평윤이를 운전대로 내몰고

지친몸을 뒷자석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왔습니다.술을 먹은 세훈이도 안자고 평윤이의 말상대를 
해주며 서울에 올라오니 새벽3시 30분쯤 둔촌동에 하차해서 세훈이는 일산으로 저는가락동으로

평윤이가 너무나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고맙네 평윤아!!!
아주 조용한 요정에서 한잔 하려고 함양땅을 뒤졌는데도 별로 보이지 않아서 조용히 올라 왔네요 

토요일은 또 유승원의 모친 칠순잔치가 화서역 근처 화서웨딩홀에서 있으니 조금이라도 잠을 취하고 또 움직여야 하겠네요~~~~~

고교동문이라는 것이 이렇게도 끈끈하고 좋은 情이 있는곳이라는 것을 어느 누가 알겠나???
친구의 소중함이 빗속에서 새록새록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조문 여행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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