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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全州大私習놀이에서 임수진이를 만나

全州大私習놀이


TV에서만 보던 전주대私習놀이를 현지에 가서 관람을

한다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다. 가던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단오 날이다.
강릉에서 펼쳐지는 단오제를 이곳 예향의 도시 전주

에서 본다는 것은 또 다른 행운이다. 그뿐인가?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연들의 향연까지 덕진 연지에서 본다는 것은 특별보너스다.
연꽃이
활짝 피는 계절 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하고 욕심까지 내 본다.


사습놀이란 말의 뜻에 늘 호기심을 갖고 있었다. 국어대사전에서 찾아보면

스승 없이 자기 스스로 배워 익힘이라고 되어만 있다. 머리에 먹물이 흥건히

고여 있음직한 몇 분들을 붙들고 늘어져 봐도 시원한 대답을 해 주는 사람이

없다. 우리카페회원이시고 풍남문화법인 이사장이신 문치상님을 만나고서야

궁금증을 풀 수가 있었다.


영조 8년 대사습청이 설치되고 전주에서 대사습대회가 매년 실시됐다고

했다. 고종 때 판소리 사설과 이론으로 광대를 지도한 이가 전북 고창 출신

신재효라고 했다. 대사습대회는 순조 때까지 전승되었으나 외침으로 중단된

것을 1975년 5개 부문인 판소리, 농악, 무용, 시조, 궁도를 내용으로 해서

다시 시작을 했다고 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사라져 가는 우리 옛것을 보존하고 후학들에게 전수하는

중요한 대회라는 생각을 해 보았다.

    

행사에 우리 카페 회원이 초청을 받아 단체 관람을 하면서 임수진이가 진안의
예총지회 회원들을 소개하는 만남이 있었기에 이 공간을 통하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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