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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하! 라스베가스 부부동반 여행 당선자

밤 12시에 거의 다가선 시각-

확인 메일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신청자들에게 늦은 시각에 전화를 걸고

로또만큼은 아니더라도 오성 호텔의 3박과 관광을 할 수 있는 대박의 찬스를

뻘쭘한 망설임으로 미적거리는 동기들을 재촉했다.


개인적으로는 이놈 저놈 그리고 그놈이 갔으면 했는데

그런 놈들은 다 능력이 뛰어난 지 연락도 없고 가겠다는 놈들도

뭔가 스스로 미진하다는 생각이 있는지 뜻뜨 미지근하다.


솔직히 내가 갔으면 했던 것을 남에게 넘기려니 배가 무지 아픈데

미국에 있는 놈들은 "줘도 못 먹느냐"며 무지 섭섭해 한다.

비행기 표?

부부가 가니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래도 내년, 내후년 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빚을 내서라도 난

내 호랭이랑 무조건 간다.

시키들!

내 얼마나 눈물을 머금고 포기한 당첨권인데!!!

4등이나 3등짜리 로또를 포기한 건데!


아니 비용이 문제가 아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 동기놈들이 우리 휘문 69회 동기들을 얼마나 끔찍하게

생각하는지는 경험해본 놈들만이 안다.


실명을 드러내면 구시렁대겠지만 "대갈(가명)"같은 놈은

한국에서는 그까이꺼..하다가 동기들의 관심과 배려에 눈물까지 글썽인 적이 있을정도다.



장담하건데-

"비암"먹고 이부자리에 들어간 다음날 보다도

이번 라스베가스를 다녀오면 아마 1년쯤은 어부인들의 대우가 달라질 것이다.

일단, 반찬이 틀려지고 눈빛이 틀려질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끄응~~

부럽다보니.....

서론이 길어졌네.


강 영진(미주 휘문고 69회 라스베가스 동기모임 준비위원회 대변인?)이

발표한 휘문고 69회 미주 총 동기 모임(6월 24~27;3박4일  라스베가스 )에

당첨된 한국 거주 휘문고 69회 동기 부부 초청 대상 부부 2쌍은...........


김 인철 부부,

김 선경 부부-

.............로 정식 발표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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