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 답사기] - 충북 영동, 경북 상주 / 933M
1. 답사 일시 : 2010년 4월 17일 (토)
2. 답사팀 : 전성, 조한혁, 이영민, 김환윤
3. 날씨 : 대체로 맑음, 산행 시 북서풍
4. 코스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우매리 반야사 입구 - 산림욕장 - 능선 갈림길 우측 - 칼바위능선 - 주행봉 -
칼바위 능선 - 안부 삼거리 한성봉 방면 - 한성봉 - 우측 하산로 갈림길 - (1)계곡 하산로 - 반야사 입구
원점 회귀 / (2) 좌측 능선 하산로 상주 방면 - 보현사 (상주시 모동면)
(약 11Km 5시간 50분 산행 - 휴식, 간식 포함)
5. 답사 시간표
08:40 양재역 출발
10:25 경부 고속도로 죽암 휴게소 도착 (조식 및 정비)
11:00 죽암 휴게소 출발
11:35 경부 고속도로 황간 IC 통과
11:50 반야사 입구 주차장 도착, 반야사 경내로 진입하였으나 산행 입구는 반야사 입구 다리 건너편.
경내를 돌아 보고 산행 기점으로 이동
12:20 산림욕장 입구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 (좌측 산림욕장 주차장 이정표를 따라 오름)
13:10 첫 능선 만나는 지점 돌탑 삼거리
14:00 주행봉 도착, 사진 촬영 후 올라 온 반대편 (북동방면) 칼능선으로 진행
15:00 ~20 칼능선 지난 지점에서 간식
15:25 안부 삼거리 도착 (직진 한성봉 방면, 우회전 반야사 입구 방면)
16:20 백화산 정상 한성봉(포성봉) 도착 (사진 촬영 및 하산로 점검)
16:40 정상 출발 (우측 하산로 이용)
16:42 갈림길 도착 (두 팀으로 나누어 한팀은 우측 하산로 이용 반야사 입구로 원점 회귀 / 한팀은 좌측
상주 방면 능선길로 상부 모동면 보현사 방면으로 하산)
18:10 두 팀 모두 동시에 각각 하산 완료
18:25 보현사 입구에서 합류하여 황간 시내에서 석식 후 황간 IC 이용하여 상경
22:00 양재역 도착 해산
6. 산행 사진 및 코스 설명
답사로와 탈출로 표시입니다.
답사로는 붉은실선입니다. (상주 방면으로 간 팀은 녹색선입니다)
파란실선은 탈출 가능한 등산로입니다.

백화산 안내도

안내도 좌측 산림욕장 주차장 방면 산행 입구

주행봉 방면 이정표

산행로는 곳곳에 리본이 있고 뚜렸한 길이라 길찾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두번째 이정표

올라가며 아래로 찍은 등산로 - 매우 가파른 갈지자 형태의 길이 능선까지 약 50분 정도 이어집니다.
갈지자를 약 30번 그려야 하는 힘겨운 깔딱길입니다.

능선 직전 만나는 고정 로프 길입니다.

능선에 올라 만나는 돌탑 갈림길입니다. 이정표 표시를 따라 우회전 하면 주행봉 방면입니다.

앞으로 갈 주행봉 모습입니다. 여기부터 약 50분 정도 걸립니다.

능선길을 약 10여분 걸으면 슬슬 시작되는 암릉길입니다. 곳곳에 로프가 설치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칼바위 능선이 시작됩니다.

작은 암봉을 대여섯개 넘어갑니다.

이정도 암릉길은 쉬운 길입니다.

암릉길에서 내려다본 산행 기점입니다. 다리 좌측이 기점이고 계곡 건너 위쪽으로 반야사가 보입니다.

암릉길에서 주행봉과 멀리 한성봉을 배경으로 전성, 이영민, 조한혁 선배님들...지금까지도 힘들다 했는데
진짜는 이제 시작입니다.

제 뒤로 주행봉까지의 칼바위 암릉길이 보입니다.

주행봉 가는 암릉길과 그 뒤로 보이는 한성봉 - 한성봉과 주행봉은 거의 완전히 다른 산입니다.
반 이상 내려가서 다시 올라갑니다.

암봉들을 오르고 내려야 주행봉에 이릅니다.

작은 암봉을 내려가는 길에 로프에 매달려 짝은 남아있는 얼음

내려왔으면 다시 또 올라갑니다.

암릉 칼바위 길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좌우로 직벽입니다. 좌에서 우로 모자가 날릴 정도로 바람이 붑니다.
이 정도 폭은 넓은 길입니다.

이런 길 위로 바람 부는데 걸어가면 아주 짜릿합니다. 그러나 좌우로 펼쳐진 조망은 끝내줍니다.

암릉길 좌측으로 보이는 조망. 뉴스프링빌II 골프장도 보입니다.

이런 직벽도 올라야 합니다.

주행봉에 다 와가는데 길은 험난하기만 합니다.

드디어 다다른 주행봉입니다. 874m 높이는 백운대와 비슷합니다. 표지석은 배낭과 비교될만큼 작게 서 있습니다.

주행봉까지 험하게 왔으니 기념 사진 한장 찍어야죠. 앞으로 더 험하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주행봉에서 한성봉 방면으로 가는 암릉길입니다. 한혁이형 엉덩이가 뒤로 쭉 나온 게 네발로 기는 형국입니다.

앞으로 가야 할 암봉이 차례로 늘어 선 모습. 그 뒤로 웅장하게 보이는 한성봉. 암봉을 여덟 개 쯤 넘어야
안부 삼거리에 이릅니다.

우측으로 본 조망. 계곡 우측에 반야사가 보입니다.

좌측 조망입니다. 사진 우측 직벽 위로 난 길을 갑니다.

늘어 선 암봉들...한성봉까지 언제 가나 하는 걱정보다 당장 칼능선이 갑갑합니다.

암릉 하나를 넘어서면 또 다른 암릉입니다. 좌우로 뚝 떨어진 길을 찍은 것인데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됩니다.

좌측 조망을 찍은 사진입니다. 우측 끝 소나무 가지를 자세히 보시면 바람에 우측으로 날리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람은 좌에서 우로 강하게 불어 모자가 날릴 정도라 이 길을 가며 모자를 몇 번이나 벗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바람이 없어도 쉽지 않은 길인데 바람 마저 강하게 부니 중심 잡기가 더 어렵습니다.

아직도 칼바위 암릉은 계속 이어집니다. 칼바위길이라기 보다 거의 작두날 수준입니다. 작두길이죠.
이 길을 공룡능선에 비교한 산행기를 읽었는데 가보니 용아장성길 같습니다.

암봉을 여덟게쯤 넘고나면 낙엽 쌓인 내리막길이 나옵니다. 암릉길 보다는 수월하지만
낙엽에 미끄러짐을 주의해야 합니다.

주행봉과 한성봉 사이 V자 안부에 도착했습니다. 우측으로는 계곡을 따라 반야사 입구로
내려갈 수 있고 직진하면 한성봉 오르는 길입니다.

반야사 쪽으로 내려가는 길을 택하여 본 산행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성봉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주행봉 올랐던 높이에서 반 이상 내려왔습니다.
지금은 수월해 보이지만 갈수록 만만치 않은 높이와 난이도를 보여줍니다.

끝난줄 알았던 암릉길이 여기도 있습니다. 다만 암릉 사이로 우회하는 길이 대부분이라 덜 위험합니다.

가까이 다가간 한성봉은 멀리서 본 것과 다르게 약간 펑퍼짐하게 보입니다. 오르는 길은 가파릅니다.

한성봉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답사팀 모두 봉우리 하나쯤 더 너머에 있었다면 못 갈뻔 했다고 얘기 할만큼 거리나 높이보다 난이도가 높은 산행이었습니다.

하산은 표지석 바라보고 우측으로 난 길을 택했습니다. 표지석 뒤로 금돌산성으로 갈까했는데
너무 크게 도는 길이라 체력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산 시작 후 바로 만나는 갈림길입니다. 우측으로는 반야사, 죄측으로는 상주 보현사 방면입니다.
두팀으로 나누어 전성, 이영민 대장팀은 상주 방면으로, 조한혁 형님과 저는 우측 반야사로 내려갑니다.

반야사 방면은 계곡까지 깊게 내려갑니다. 가파른 길은 약 30여분 가면 계곡을 만납니다.
약간의 너덜거림이 있는 하산길입니다.
돌이 많고 낙엽도 많습니다. 주의하여 하산해야 하는 길입니다.

드디어 계곡을 만납니다. 맑고 찬 계곡에 탁족을 하니 힘든 산행의 피로가 싹 가십니다.

하산지점입니다. 산행 시작점에서 약 200여 미터 우측으로 나오게 됩니다.

하산 후 차를 가지고 상주 모동면 보현사 입구로 가서 전성, 이영만 대장 팀을 만났습니다.
두 팀 모두 하산은 동시에 했습니다. 반야사에서 보현사까지는 약7Km 차로 10분 남짓 거리입니다.
보현사 입구에 있는 안내도입니다. 보현사 팀은 사진기를 미쳐 준비하지 못하여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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