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중교통이 불편한 베트남에선 오토바이가 중요한 교통수단이지요...
예전에 가본 호치민 보단 적지만 그래도 그 많은 오토바이 시내를 뱅글뱅글 도는 모습이란...

간디 공원 옆에 있는 서민 아파트...베트남에선 고급 주택을 빼놓곤 거의 모든 건물 1층엔 상가가 있었습니다.

아파트에 있는 주차장(?)...자동차 대신 오토바이가 가득했죠...

주택가 개천 옆에선 우리내 옛 모습을 떠올리듯 머리를 깍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시내 뒷골목 시장에서 파는 생고기..큰 마트엔 정육코너가 있었지만 대다수의 서민들은 이렇게 길에서 고기나
기타 생필품을 사고 팔고 하였습니다.

하롱베이에서 제가 탈 배랍니다..마치 우리의 옛 판옥선 같이 생긴 제법 큰 넘인데..
우리 일행 셋이서 달랑 8만원에 4시간을 전세를 냈습니다..좀 더 큰 넘은 1박을 할 수도 있던데 가족이랑 담에
한 번 더 와서 꼭 바다에서 자고 가야 겠습니다.

하롱베이 시내를 벗어나며...

수요와 공급이 안 맞는지...많은 배가 나가 있음에도 또 바다엔 많은 배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더군요..

첫 번째 도착한 석회동굴 선착장에서 한 컷~~~

제법 넓직한 동굴 이더군요...알록달록한 조명으로 분위기도 제법 있었습니다.

동굴 곳곳에 뚫린 구멍에선 햇빛이 비추고...

넓직한 곳에선 사진도 찍고 단체 팀들은 가이드의 설명도 듣고 있었습니다.

석회동굴 중간쯤 휴식 공간에서 바라본 선착장 부근...

작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하는 사람들...

마치 개가 앉은 모습을 닮은 바위입니다.

섬 사이사이엔 게나 조개류를 파는 바지선도 있었죠...

우측의 바위는 대한항공 광고에도 나왔었죠.....ㅠ

바다라고 하기엔 파도가 거의 없고 잔잔한 호수 같았습니다.

생선을 파는 바지선과 고기를 잡기 위하여 주변에 부지런히 그물을 치는 어부들...

바지선에서 파는 조개류들...옆 수족관에선 다금바리를 비롯한 횟감도 있었지만...아무래도 우리 것보단...ㅎ

빙둘러 그물을 치곤 작은 막대기로 뱃머리를 연신 두들겨서 고기를 몰고 하더군요...

없을 것 같아도 섬을 돌아서면 또 섬...아마 바다가 잔잔한게 섬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여기서 한 컷~~~

마치 닭이 입을 맞대고 있는 것 같은 바위랍니다...ㅎ

하롱베이에도 서서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부부와 아이 둘..온가족이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었습니다.

모녀지간인지?...길거리에서 머리를 빗어주는 노상을 하는 여인들의 모습이 평안해 보였습니다.

베트남 왕조의 발상지로 불리는 곳입니다...베트남 인들은 이곳을 신성시 하고 있었답니다.
2000년 인가엔 이 곳 호수에서 길이가 1m가 훨씬 넘는 거북이가 잡혔는데 괭장히 큰 경사로 여기더군요.

공자의 좌상을 모셔 놓은 사당입니다.

이 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빌고 또 빌고...우리나 저들이나...바람은 같은 가 봅니다.

마치 삼국지에 나오는 유비를 연상케 하는 공자의 좌상 입니다.

200년이 넘었다는 하노이 대성당..

하노이 대성당 내부.

하노이 국립극장...

많은 관광객들...

주말이라 호수 주변엔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답니다.

호수 주변에서 웨딩 사진을 찍는 신혼부부...참 행복해 보이는 모습입니다...^^

하노이엔 호수가 유난히 많았죠...배수시설이 부족하다 보니 많은 비가 내리면 도시는 물에 잠기고..
아마 그래서 호수가 많은 가 봅니다. 골프장에 있는 호수인데 이곳에서도 투망으로 고기를 잡고 있더군요..

반트리 골프장에서 함께 한 컷!...좌측부터 하노이 대우버스 법인장으로 있는 김효열 형, imbc사장에서 물러나서
요즘 약간 여유가 생긴 하동근 형, 하노이 스카이 레이크 골프장 장진혁 회장...그리고 저... ㅠ
한때 한국의 경제를 이끌었던 김우중 회장님이 경영하는 반트리 골프장...이 날 회장님과 사모님도 뵈었죠..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고 세상 곳곳을 누비던 분이 지금은 작은 골프장 클럽하우스 윗층에서 쓸쓸히
노년을 보내고 이는 모습이란.....
...
..
.
지난 28일 주말을 이용하여 몇일 다녀온 하노이 입니다.
몇해전 동기들과 골프치러 호치민에 다녀 온 적은 있었지만 하노이는 처음이라 내심 기대도 많았지만
온 도시가 개발이라는 변명아래 먼지를 뒤집어 쓰고 사는 모습이란..우리 같으면 난리가 날 법도 한데...
이 곳 사람들은 묵묵히 그 먼지를 마시며 살고 있더군요..아마 사회주의 국가라 그런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선 옛날 우리들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럼~~~~~~~~~^)^
*피에쉬: 젤루 중여한 한 가지가 빠졌구먼...
이번 여행에서 나름 성과도 있었구먼...
싸게 잘 곳, 싸게 할 곳(뭘?..암튼 질 좋음..요기서 질은 ?....ㅎ), 싸게 칠 곳 등등
2월 전훈은 비율빈으로 정해졌지만 다음 전훈은 내가 하노이로 끌고 갈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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