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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 발표날 우유타령

 우리나라 부모들은 

 오로지 자식들이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효도의 첫 번째라며 태어나자마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에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파스퇴르 우유를 먹인단다.

 실제로 프랑스의 파스퇴르 연구소가 유명하지



 그러다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세계 유수의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조금 어려울 것 같아지면

 눈높이를 낮추게 되는데

 그래도 한국에서는

 서울대학에는 꼭 들어가야 된다며

 서울우유를 먹인단다.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자녀의 성적으로

 서울대학에 못 갈 것 같으면

 연세우유를 먹인단다

 연고대라도 들어가라고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무리 눈 씻고 봐도

 자식이 대학에 들어갈 실력이 안되면

 그냥 매일매일 건강하게만 해달라고

 매일우유를 먹인단다.


 우리 어렸을 때

 "스트라비트"인가?

 "개구장이라도 좋다! 튼튼하게만 자라다오"라는

 CF로 유명한 그 약

 그거 많이들 먹었는데...


 다들 그냥 건강한 생각을 가진 

 진짜 건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날씨가 찬데 감기들 조심해라 


 (그런데 삼육우유는 어떨 때 먹지? 답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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