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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욕 56회 소모임
🧑 김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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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0-15 15: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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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8
2007년 8월 마침 1년간의 미국 오래곤 대학의 생활을 끝내고
파리에 있는 막내딸네 집을 가는 도중 뉴욕을 들렀을때
강국이가 오래간만이라고 장관철(뉴욕지부56회장)과 연락하여
저녁식사를 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모두 7명(강국, 강세훈, 손진태, 금동우, 장관철, 진건섭, 그리고 나)이 모여
35년만에 만난 손진태, 장관철도 있었고 금동우, 강세훈, 진건섭은 30년 만이었다.
모두들 머리가 희끗희끗해졌고 오랫동안 미국생활에서 얻은 연륜과 여유가 넘쳐 흘렀다.
진건섭은 도중에 급한일로 떠났지만,
나머지는 오래오래 추억을 되살리며 끊임없는 이야기를 이어가며 회포를 풀었다.
그리고 한순간을 기념하기 위하여 찍은 사진을 귀국하면 보내주겠다고 약속을 해놓고 이렇게 2년이 지난 다음 보내게 되었다.
돌아와보니 부친이 오늘내일 하는 병세에 연락할 시간이 없었고
그 분이 떠나고 난 다음에는 내가 갑자기 어렵게 되어 이렇게 차일피일 사진을 보내는 약속이 늦게 되었다.
여러 교우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그때의 따듯한 환대를 두고두고 잊지 않고 간직하려 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 저녁 허드슨강의 야간 뱃놀이에 강국이 부부, 강세훈 부부,
그리고 우리 부부는 순간순간의 삶에 기쁨을 만끽하기도 했다.
아무쪼록 모두들 건강하고 늘 평화가 있으시길...
※사진은 왼쪽으로 부터 강세훈, 손진태, 김영래, 장관철, 금동우, 강국이며 혹시 수첩사진이 없는 사람은 대치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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