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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또.. 개업 신고 하려니깐..
또.. 개업 신고 하려니깐 귀기 간질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어찌하리 먹고 살아야 하는것을..
그렇다고 신고를 안할수도 없쟎아???

나도 누구(?)처럼 한가지 사업으로 성공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안된것을..나는 어떻하라구..

그렇다수 내가 뭐 그리 많은 오픈을 한것도 아녀..
대학 졸업하고 건축 자재회사에 입사했는데,
영 아닌거 같아서 3개월만에 퇴사 했고..

결혼하고 성남 신흥동 주공 아파트에 신혼살림 차리고
그 아파트 상가에 사설 독서실을 처음으로 오픈했는데
집에서 독서실 간다고 한달 등록 해놓고 딴짓하는 놈들 꼬라지 보기 싫어
1년만에 정리하고..

성남 생활 청산하고 은마 아파트로 이사와서
우연챦게 오락실을 인수해서 동전 바꿔주며 1년 반을 보냈는데
하루 아침에 키판 다 도둑맞고 홧김에 정리하고..

거기서 샷슈 기술자를 우연히 알게 되서, 그넘 말만 믿고 샸슈 공장 설립(포이동에)
그런대로 잘나가다 부도 수표 8천짜리 받고 꼬꾸라지고..

이제, 돈도 없고 용기도 없고, 몸과 마음이 다 찌그러져서
(주) 한보 건축 사업부에 입사 했지..
정말 열씨미 했지..
동담당 기사로부터 시작해서 본사 피엠 과장 까지..
98년되면 차장으로 진급해서 100억짜리 현장 소장 한번 할거라고 폼좀 잡았는데
97년 부도 났쟎아 (IMF 시작.. ㅠㅠ 정태수 회장님 머슴생활 더하고 싶었는데..)

이듬해 회사 나와서 2년동안 현장 감리 전전하다

99년에 강남역 진출, 술찿는 사람들 오픈..
경험도 없이 노가다 하던 놈이 3억들고 사고 한번 친겨..
다행이 대박 행진..ㅎㅎ

그럭저럭 그동안 까먹은거 반까이좀 하며,
02년 월드컵까진 잘 나갔는데..
얘기치 않은 셋트 메뉴 등장으로 다시 또 하향..
2년동안 뺑이 치다 결국 폴드..

명록이 덕분에 떼부짱으로 재기를 노렸으나,
장소 판단 미스로 1년만에 또 폴드..

와산상담으로 올초 야탑에 라이브 바를 오픈해서
나름 열씨미 해서 가게 분위기 제대로 잡아가는데
자꾸 팔라는 Year이 있어 권리금 조금 붙여서 넘기고..

먹고 살아야 하는 한다는 한가지 이유 만으로
이번에 또 오픈하게되았다 이거라구..

함세봐 몇번 짼지..
나도 잘 몰러..ㅎㅎ
하긴 많이 했다. 그치?

그러니깐 너무 흉만 보지 말고
추카 좀 해줘^^

어디냐면..
청담 사거리에서 압구정동 겔러리아 백화점쪽으로 가다 바로 우회전 하면,
청담 안하고 커피빈이 있거든 바로 그앞에..
라이브 바..
이름은 러리, 청.음.하.놀...ㅎㅎ

개업식은 별도로 없고..
그냥 오다가다 들러주면 반갑쥐..ㅎㅎ
재밌게 해줄께^^

011-9028-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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