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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형에게 하고픈말
  어제 이곳에 엄청나게 흰 눈이 밤새 내렸다.  몇십년만에 살고있는 집 앞에서 맞이하여 본 하얀 풍경인
것 같다.  한국도 아닌 미쿡 필라에서...
 미쿡에서 산다는 것 .참 보통 일은 아닌것같다.
벌써 이곳 생활이 4년이 다 되어가는데 모르는것 투성이고,또한 합법신분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무척 힘이든것같다.
 요즘 이 놈의합법신분을 유지 할 대책을 세우느라 자주 들어와 봤던 동문site도 못 보다가 오늘에서야
보니 상조모임의 세형이 글을 봤다.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나의일에만 골몰하다보니 마감되었구먼.요즘 정말 마음의 여유가 없었
던 생활이었구나라고 느껴지니 쓴 웃음이나온다.
합법신분 ~~~~
 어느날에는 모든 것 다 버리고 귀국해버릴까하다가도 건강하고 행복 한 표정으로 학교 생활에 만족 해하는
두녀석을 보면 그럴 수도 없고...
하긴 한국에 간다고 쥐뿔이 용뿔되는 것도아니고
다만 여기저기 마음대로 만나고 싶은친구 만나 먹고 싶은음식에다가 소주 한 잔마음껏 빨아 볼수 있는
즐거움이야 있겠지만서도 부모로써 자식 교육 생각 안 할수도 없으니 나 하나 집에서 두더지같은 생활하고
지내면 되지않나 싶기도 하다.
 아무튼 요즘 진행하고있는합법신분 처리가 빨리 잘끝나길 희망해 본다.
글구 기금 공식적으로 마감한다 하는데 내 한국계좌 동결이 풀리는 데로 금주내로 입금하면 들어가겠지.
 안 들어 가면 돈 굳는거고.

 올 해안에 세형이 얼굴 볼 수있겠지.
 화창한 초 여름쯤에. 올때 집 근처 쪽발하고 막걸리 지참하고 입성하면 금상첨화고.
세형아 이곳 미쿡은 무조건 밑을건 몸뚱이뿐이니 평상시 꾸준히 운동으로 단련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보기를 기대한다.  술좀 작작 들지마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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