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
나태주 / 시인
저녁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오늘은 풀꽃 시인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서 펴낸
나태주 시인의 『꽃을 보듯 너를 본다』라는 시집에 수록된
『행복』이라는 시를 읽어봅니다.
나태주 시인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시를
쉽고 짧은 문장으로 풀어써
시를 일반 대중이 더 쉽게 접하게 하도록 하신 시인이죠.
아주 짧은 문장으로 보통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시를 쓰는 나태주 시인이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 것일까?
애당초 그것은 우리 안에 있고
우리의 집에 있으며 그리고 우리의 가족
우리의 직장 속에 있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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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나의 시 '행복' 이렇게 썼다"
2018.07.08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2001)
요즘 불행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행복지수란 것이 있다 그러지요.
오히려 그 행복지수란 것이 높다 그럽니다.
그렇다면 행복이란
물질의 문제로만 결정되는 그 무엇이 아닌가 봅니다.
산책하는 날들이 많았습니다.
아내와 산책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많은 것들을 보았습니다.
사람의 일생이란 것이 별것이 아니고
자, 우리는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진정 그것이 그렇다면
내가 힘든 일을 당했을 때 도와주거나
사람은 혼자 있을 때가 중요하지요.
내가 진정 마음 바쳐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런데도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여기서 나는 말합니다.
이미 우리는 모두가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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