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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휘문고등학교 26회 한마음첵육대회


--  휘문고 제26회 한마음체육대회 --


           2018년 10월 13일 토


오랫동안 자주 만나는 친구도
가끔 만나는 친구도
이제 갓 함께 하는 친구도
우린
그 시절 청춘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동창입니다.

휘문70회 큰 행사가 다가오면
괜스레 설레입니다.
혹시,
4년전 나처럼 다가가 바라보지 못하고
주변을 서성거리는 그리운
친구 얼굴을 찾아보다
머쓱 선웃음을 짓습니다.
돌아오는 길목에서도...

우리 나이 어느덧 환갑이 다 되어가네...
우리 아버지 세대엔 뒷짐짓고 헛기침하며
마을의 어른으로서 할 일을 다 했던 것 같았는데..
우리가 그 나이가 되어 보니
부모님이 더 그립고 살아계신 부모님 모습에선
세월의 무던함이 곧 내 얼굴을 보는 것 같아
마음 한 쪽이 짠하네...
몇년 전만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이젠 만날때마다 친구들 얼굴엔 기름기가
없어지고 주름이 더 깊게 새겨지는 것 보면
우리도 이젠 세월을 많이 접했나 보다.

그 세월이
이런 귀하고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가져다 주는 것보면
그리 섭섭하고 원망할 것도 아닌 것 같다.
지금이 어찌보면 우리 인생의 황금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삶에 그리 쫓기지 않아도 되니 말이다.
조금은 여유롭게 나를 돌아보고
조금은 뒤도 돌아볼수 있는 나이이니 말이다.

耳順 공자 왈
예순 살부터 생각하는 것이 원만하여
어떤 일을 들으면 곧 이해가 된다고 한다.

친구들 건강 관리 잘 하고
특히, 안전사고 조심하길 바란다.
이젠 몸이 마음을 따라 갈 수 없다는 것 명심하고...
올만에 친구들 만나서 반가웠고
그 시절 그 곳에서 수다떨고 웃으며
만난 음식 배부르게 먹고
즐거운 시간 함께 하다 보니
청춘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동창들의 먹거리를 챙기느랴
엄마의 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동분서주해준 김홍준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잘 준비해준 운영진 집행부에
고마움 전합니다.
금전적으로 물질적으로 풍성한 자리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도 동창의 한 사람으로 감사함 전합니다.
휘문고 제26회 한마음체육대회의
귀한 자리 허락해 주신 학교 관계자분들에게도
또한 행사 주관해 준 80회 후배님들
선후배 동문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선물도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마무리하는 순간까지 지켜주고 챙겨준
인선총무에게도 고마움 전합니다.

다시한번
먼 길 찾아와 자리 빛내 준 친구들 고맙고
졸업 후 처음 만난  최성한이도 
올만에 자리한 병목이 두병이 일촌이 근석이 제호도
함께 할 수 있어서 넘 반가웠고
사고 후 건강 잘 이겨준 해상이도 넘 감사하고
함께 해 준 추억의 친구들과
항상 분위기 매끄럽게 만들어 주는
휘문여고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글로나마 전하고 싶습니다.

그 귀한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저 떠한 넘 행복했습니다^^
이 행복 또한
추억의 페이지에 살며시 남게되었습니다.

송년회를 기다리며...

휘문고 70 회
벗!   광     호

** 이름과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학적은 바꿀 수 없다 **

하루 일은 사진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일부 잘 안나온 사진들도 있지만 누구에게는
이 것 또한 소중한 추억이 될거라 생각되어
800여장 중에 잘나온 사진보다 친구들 모습
고루고루 보이도록 200장 추렸습니다.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항상 하는 일이지만
함께한 친구들 보다 오고싶어도 여러가지 사정상
참가하지 못한 친구들... 그리고,
언젠가 4년 전 나처럼 그리움을 찾아 동창 주변을
서성거릴 마지막 한명의 동창 친구를 위해서
만남의 하루를 흐릿한 사진일지라도 이렇게 남깁니다.
누군가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끄집어내는
한방울의 귀중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면서...


 https://youtu.be/VIDAiI3eKtI

 
https://youtu.be/JJMmM8htBo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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