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치료하려다 방광암 걸릴라
조선일보 | 이지혜 기자 | 입력 2011.06.13 19:57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3일 당뇨치료제 가운데 '피오글리타존' 성분의 약에 관해 최근 프랑스에서 방광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보고가 나와 사용에 신중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청이 국내 의료진과 소비자단체 등에 지난 10일 발송한 안전성 서한에 따르면,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청(AFSSAPS)이 국립질병보험금고(CNAMTS)에 요청해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피오글리타존 성분으로 치료받은 환자에서 방광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프랑스 보건당국은 현재 피오글리타존 성분의 약으로 치료를 받는 당뇨 환자에 대해서는 치료법을 변경할 것과, 앞으로 이 약을 처방하지 말 것을 의사들에게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 중인 피오글리타존 당뇨약은 96개사 102개 제품이 있으며, 한국릴리의 '액토스'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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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은 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및 '두타스테리드'에 대해 각각 안전성을 경고하고 신중한 사용을 당부했다.
이들 성분의 전립선치료제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시험한 결과, 위험이 낮은 전립선암 발병은 감소했으나 '심각한 전립선암'은 오히려 증가하는 사실이 발견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두 성분이 들어간 약품은 국내에 69개사 101개 품목이 시판 중인데, 이들 성분은 남성형 탈모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MSD의 '프로스카정'과 GSK의 '아보다트' 등이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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