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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학년 10반 반창회가 있었습니다 (정진용)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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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8 01:41:42
|
👀 397
[첨부파일]
지난 토요일 그러니까 10월 11일
67회 돌반인 10반 반창회가 예년과 다름없이 교대앞 두부촌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정해진 날짜는 10월 3일이 있는 주 토요일인 10월 4일 이었는데
우리 10반 총무를 맡고 있는 윤승일군이
개천절 연휴 토요일 오후에 강행하면 참석자가" 연락 책임자인 자기뿐이 없겠다" 생각 했는지
나름 짱구를 굴려 그 다음주인 10월11일 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아뿔사!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도 작년부터 휴일이 되었다는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지난주는 금요일 하루만 월차내면 목,금,토,일,4일 연휴 아니겠습니까?
(아니 백수가 대부분인 우리나이에
웬 연휴 타령 하시겠지만
이건 우리 10반 돌반의 특성을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 입니다
이과 반만의 특성상 아직 현역으로 있어 연휴 영향 받는 놈덜이 생각보다는 좀 많이 있습니다
의사 8명에, 교수 몇분, 교사 한분,
그리고 죽기로 명줄을 늘리고 있는 황인우나 박종서 ,저같은 놈 덜등,)
문자 연락받고나서
아!이번 모임은 탈레반 같은 꼴통 놈들만 모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10반 반창회는 절대 모임 참석 강요가 없고, 문자는 딱 2번만 보내고
참여독려도 없고, 따로 가니? 마니?하는 사적인 전화도 거의 없는,
그냥 그날 모여봐야 몇 명 왔나를 아는 돌반 10반 전통에 따라
그냥 나갑니다
그렇게 나가서 한자리수 한 7~9명이 모이면
아기자기하게 서로 심도 있게 얘기해서 좋고,
한 20명 좀 많이 모이면 오랫만에 한번에 얼굴 많이 보고 시끌벅적해 좋고, 하는
10반의 무개념 모임철학 이라고나 할까요?
]
많이 안오면, 그 덕에 몇 몇이 서로 조용히 얘기 많이하니 그래서 좋고,
많이 오면, 서로 떠들어 무슨 얘긴지 삼분에 일도 못알아 듣지만 북적이는 분위기도 좋고,
이리 생각하니 인원수에 별로 신경을 덜 쓰게되고 하니 그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11일 나가보니 예상했던 대로 7명 나왔습니다
저 정진용 ,
위암 수술 받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윤석길,
아직도 고위공직생활 후광으로 꾿꾿하게 버티는 농림부 출신 박종서군,
여행사로 시작, 보험사를 넘나든 산전수전 풍운아 이규남 ,
10반의 영원한 총무 윤승일 ,
그리고 일본계 회사에서 사장 까지간 줄타기의 명인(?) 황인우
마지막으로 10반 노불리스 오블리제 조선익, 이상 7명이 참석 했습니다
모임 전반,
인격이 고매하신 박종서군이 좌장이 되어 얘기를 전개할때는
덕담위주로 조분조분 잘 대화가 진행되어 야 ! 우리반 모임도 이럴 수 있구나 생각되어 좋았습니다
2차는 두부촌 밑에 있는 작은 생맥주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서는 10반 목소리 황인우 ,조선익의 목소리가 Share of Voice 가 70~80%되더군요
왜냐하면 둘이 옛날 10반 반장 부반장 입니다
그렇게 조금 지나다보니 술한잔 못하는 조선익군이 특유의 씨니컬한 논쟁이 시작 되면서
술먹은 반장 황인우군이 약간 수세에 몰리는 드한 느낌이 들때
(술자리에서 염두에 둘 것 하나가, 마신 놈이 안마신 놈하고 논쟁하면 진다는 겁니다)
2차 계산 다 되었단 윤승일군 목소리에 판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렇찬습니까 모임 전체 무드가 자 이제 끝났다 하면,옷 주섬주섬 챙기면서
갑자기 화기애애 덕담 분위기로 바뀌는것을!!! 이렇게 2차가 화기애애 덕담으로 끝냈습니다
2차 마치고 4명은 각자 집으로, 그리고 저, 인우군 ,승일군 3인이 맥주 한잔하자고 3차를 갔습니다
동기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하셨겠지만
3차 분위기 라는게 술에취해 덕담하기 칭찬하기의 뻔한 단계로 전개되든지,
아니면 1~2차때 앙금이 있는 한두놈이 서로를 공격하기 씹기단계중 하나 아닙니까?
3차도 다행히 전자의 덕담하기 모드로 끝냈습니다
마무리로 남보기에 얼마나 좋아보였겠습니까? ㅎㅎ
이렇게 2014 10반 하반기 모임이 은 늘 했왔던대로 끝났습니다
그래도 이번모임의 발전된게 하나 있습니다
이규남군이 개인 개인의 사진을 찍은 것 입니다 셀카봉은 못다루는지 본인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이 10반의 발전된 경사스러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휘문 67회 게시판에 사진을 올립니다
이규남군에게 많은 칭찬 부탁합니다
그리고 내년 2015년 3월 10일 이 있는 주 토요일
또 3학년 10반 반창회가 열린다라는 사실을 고지하면서 2014 하반기 10반 반창회 경과보고를 마칩니다
67회 돌반인 10반 반창회가 예년과 다름없이 교대앞 두부촌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정해진 날짜는 10월 3일이 있는 주 토요일인 10월 4일 이었는데
우리 10반 총무를 맡고 있는 윤승일군이
개천절 연휴 토요일 오후에 강행하면 참석자가" 연락 책임자인 자기뿐이 없겠다" 생각 했는지
나름 짱구를 굴려 그 다음주인 10월11일 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근데 아뿔사!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도 작년부터 휴일이 되었다는 생각을 못했나 봅니다
지난주는 금요일 하루만 월차내면 목,금,토,일,4일 연휴 아니겠습니까?
(아니 백수가 대부분인 우리나이에
웬 연휴 타령 하시겠지만
이건 우리 10반 돌반의 특성을 모르셔서 하시는 말씀 입니다
이과 반만의 특성상 아직 현역으로 있어 연휴 영향 받는 놈덜이 생각보다는 좀 많이 있습니다
의사 8명에, 교수 몇분, 교사 한분,
그리고 죽기로 명줄을 늘리고 있는 황인우나 박종서 ,저같은 놈 덜등,)
문자 연락받고나서
아!이번 모임은 탈레반 같은 꼴통 놈들만 모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왜냐면 어떤 악조건 속에서도 10반 반창회는 절대 모임 참석 강요가 없고, 문자는 딱 2번만 보내고
참여독려도 없고, 따로 가니? 마니?하는 사적인 전화도 거의 없는,
그냥 그날 모여봐야 몇 명 왔나를 아는 돌반 10반 전통에 따라
그냥 나갑니다
그렇게 나가서 한자리수 한 7~9명이 모이면
아기자기하게 서로 심도 있게 얘기해서 좋고,
한 20명 좀 많이 모이면 오랫만에 한번에 얼굴 많이 보고 시끌벅적해 좋고, 하는
10반의 무개념 모임철학 이라고나 할까요?
]
많이 안오면, 그 덕에 몇 몇이 서로 조용히 얘기 많이하니 그래서 좋고,
많이 오면, 서로 떠들어 무슨 얘긴지 삼분에 일도 못알아 듣지만 북적이는 분위기도 좋고,
이리 생각하니 인원수에 별로 신경을 덜 쓰게되고 하니 그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아무튼 11일 나가보니 예상했던 대로 7명 나왔습니다
저 정진용 ,
위암 수술 받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윤석길,
아직도 고위공직생활 후광으로 꾿꾿하게 버티는 농림부 출신 박종서군,
여행사로 시작, 보험사를 넘나든 산전수전 풍운아 이규남 ,
10반의 영원한 총무 윤승일 ,
그리고 일본계 회사에서 사장 까지간 줄타기의 명인(?) 황인우
마지막으로 10반 노불리스 오블리제 조선익, 이상 7명이 참석 했습니다
모임 전반,
인격이 고매하신 박종서군이 좌장이 되어 얘기를 전개할때는
덕담위주로 조분조분 잘 대화가 진행되어 야 ! 우리반 모임도 이럴 수 있구나 생각되어 좋았습니다
2차는 두부촌 밑에 있는 작은 생맥주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서는 10반 목소리 황인우 ,조선익의 목소리가 Share of Voice 가 70~80%되더군요
왜냐하면 둘이 옛날 10반 반장 부반장 입니다
그렇게 조금 지나다보니 술한잔 못하는 조선익군이 특유의 씨니컬한 논쟁이 시작 되면서
술먹은 반장 황인우군이 약간 수세에 몰리는 드한 느낌이 들때
(술자리에서 염두에 둘 것 하나가, 마신 놈이 안마신 놈하고 논쟁하면 진다는 겁니다)
2차 계산 다 되었단 윤승일군 목소리에 판이 종료되었습니다
그렇찬습니까 모임 전체 무드가 자 이제 끝났다 하면,옷 주섬주섬 챙기면서
갑자기 화기애애 덕담 분위기로 바뀌는것을!!! 이렇게 2차가 화기애애 덕담으로 끝냈습니다
2차 마치고 4명은 각자 집으로, 그리고 저, 인우군 ,승일군 3인이 맥주 한잔하자고 3차를 갔습니다
동기 여러분들도 많이 경험하셨겠지만
3차 분위기 라는게 술에취해 덕담하기 칭찬하기의 뻔한 단계로 전개되든지,
아니면 1~2차때 앙금이 있는 한두놈이 서로를 공격하기 씹기단계중 하나 아닙니까?
3차도 다행히 전자의 덕담하기 모드로 끝냈습니다
마무리로 남보기에 얼마나 좋아보였겠습니까? ㅎㅎ
이렇게 2014 10반 하반기 모임이 은 늘 했왔던대로 끝났습니다
그래도 이번모임의 발전된게 하나 있습니다
이규남군이 개인 개인의 사진을 찍은 것 입니다 셀카봉은 못다루는지 본인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이 10반의 발전된 경사스러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휘문 67회 게시판에 사진을 올립니다
이규남군에게 많은 칭찬 부탁합니다
그리고 내년 2015년 3월 10일 이 있는 주 토요일
또 3학년 10반 반창회가 열린다라는 사실을 고지하면서 2014 하반기 10반 반창회 경과보고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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