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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난 소프트뱅크와 요미우리 야구경기를 보면서 (이충로)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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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7 17: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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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
재방송 현재 스코어 7:2로 소프트뱅크가 앞서고 있는데 softbank의 손정의 회장이 1957년생이니 우리와 동년배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으리라. 요즘 중국 전자상거래사이트 알리바바가 미국에서 상장에 들어갈 예정인데, 평가액에 따라 중국 기업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미국 역사상 최대 IPO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의 매출액은 2013년 250조 원에 달하고 기업 가치는 1680억 달러(17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의 지분율 34.4%를 갖고 있는 최대 주주 손 회장은 578억 달러(59조 원)라는 돈방석에 앉게 된다. 투자액의 3000배 수익이다. 손 회장은 투자 귀재 반열에 오르며 ‘아시아의 워런 버핏’이란 칭호를 얻게 됐다. 손정의 회장이 얼마나 투자의 귀재인지, 손 회장은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회사를 창업한 이듬해인 2000년 그를 만났다. 마 회장은 알리바바를 창업하기 전 중국 정부 기관의 관광 가이드 일을 했다. 이때 만난 제리 양 야후 창업자가 마 회장과 손 회장의 만남을 주선했다. 그리고 손 회장은 마 회장을 만난 지 불과 6분 만에 알리바바에 2000만 달러(204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마 회장의 중국 전자 상거래에 대한 비전과 가능성을 단박에 알아본 것이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이후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가 갖고 있던 중국 인터넷 경매 사이트 타오바오의 주식과 야후가 갖고 있던 알리바바의 주식을 맞교환해 투자액을 늘렸다. 알리바바의 마윈도 자신의 회사가 이렇게 커질지 몰랐다가 뒤늦게 후회하여 마윈자신과 손정의 회장을 주선했던 야후 창업자 제리 양(알리바바의 주식 64%보유)에게서 알리바바의 주식 40%를 2012년 5월 71억불에 매입키로 합의한다(제리 양이 만약 매도하지 않았다면 상장이후의 그의 알리바바의 보유자산은 약1000억불). 하여 현재 알리바바의 대주주는 마윈이 41.6%, 손정의 34.4%, 제리양 24% 등으로 추정가능한데 손정의의 혜안과 배짱이 대단하다 하겠다. 손 회장에게 2014년 5월은 평생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알리바바의 상장 준비 서류가 제출된 다음 날인 5월 7일 소프트뱅크의 2013 회계연도 결산에서 처음으로 업계 1위 NTT도코모를 제쳤기 때문이다. 소프트뱅크는 2013년 순이익이 5270억 엔(약 5조3079억 원)을 기록해 NTT도코모의 4647억 엔(약 4조6804억 원)을 가뿐히 넘어섰다. 손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2006년 휴대전화 사업에 진출했을 때 10년 안에 도코모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그것을 달성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한경 비지니스 "이주의 인물" 참고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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