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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23차 휘공회 11월 정기산행 결과 (전영옥)
지난 토요일(11월 17일 10시) 휘공회 정기산행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에서 
이상진 동기회 전임회장, 이종신 휘공회장, 고재형, 백경택, 손리오, 이광순, 이종규,
최상호, 그리고 나 모두 9명이 만나 704번 버스를 타고 송추 못미쳐 석굴암에서 하차하여
교현 우이령길을 산들머리로 하여 시작했다.

새벽까지 내린 비로 인해 그다지 등산객이 많지 않았고 비온후라 산중의 공기와 하늘이
맑아 산행하기에 너무 좋았고...이종규가 근무했다는 군부대앞 유격훈련장에서 사진 한장 박고...
우이령 정점에서 막걸리 한잔하고 우이동 옛 그린파크로 내려와 북한산 둘레길 제1길 초입인
우이분소를 조금 지나 한적한 산중턱에서 맛난 점심과 막걸리 한잔 했다.

이어서 북한산 둘레길 제2길인 순례길을 지나면서 4.19묘소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순국선열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을 올리고 제3길인 수유리 흰구름구간을 지나
화계사 입구로 하산하니 4시경이 되어 그날 산행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산행 뒷풀이는 수유사거리에 있는 돼지갈비집에서 윤자천이 합류하여 육질 좋은 돼지갈비를
안주삼아 소주 한잔하고 이종규가 된장찌게로 비빈 특제 비빔밥으로 저녁하고 인근 007당구장으로 옮겨
양띠(백경택, 손리오, 이종규, 최상호), 원숭이띠(고재형, 윤자천, 이종신, 전영옥)으로 나뉘어
1등 꽁짜, 2,3,4등 각 1,2,3만원씩 각출하여 당구장 바로옆 맥주집에서 2차 했다.

꼴찌한 사람의 명예회복(?)을 위해 다시 당구장으로 옮겨 한게임 더하고 12월 송년 산행은
12월 15일 토요일 청계산으로 하기로 하고... 송년 뒷풀이는 연례적으로 했던 역삼역 인근에 있는
강진수산에서 하면서 현 집행부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고 내년도 차기 휘공산행 집행부의 발족도
축하하는 자리를 갖기로 하고 헤어졌다. 즐거운 산행과 뒷풀이를 같이 해준 동기들 모두 복 많이 받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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