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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의도시대----두번째 모임 1 (이상진)
회장님이 후기를 쓰기로 했는데,
바이어와의 미팅으로 1차에 참석치 못한 탓에
급한 놈이 우물판다고 내가 먼저 올려 본다.
담에는 회장님이 얼른 얼른 써 주시기를 기대하며.....
또 다른 사진이 있으면 함께 올려 주시기를....두원이가 찍었던가....

-설레는 맘으로 5호선 지하철을 타고 간다,신동양대반점을 향하여....
두원이가 1착으로 30분이상 먼저 와 있다,물론 나도 일찍 갔지만.....
홍조를 필두로 한 명, 한 명 들어 온다.

-1차에 온 친구는 모두 13명+2차 양수=토탈 14명 참석
고재형,김용환,민영도,박두원,오세헌,오홍조,이광수,
이광순,이민호,이상일,이상진,이용,주병욱--이상

-광순이와 상일이는 새로운 멤버구,
  용환이는 미사리에서 왔구,
  광수는 대전에서 KTX타고 왔구...(전역 후에 육본 무기체계 조정관으로 근무)
-7명은 사정이 있어서 못 온다구 사전에 전화가 왔었구...
 (강계봉,김용진,이해일,임선원,전용길,정용원,최의준)
  동기 회장님은 초대하였으나 해외 출장으로 못 오시구요...

-이런 저런 잡담과 여러 번의 건배 후에
  두원이가 준비한 오늘의 공부....
   여의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한 후에...
   (별 쓸모 없는 땅----너나 가져라....)
  첫째 막걸리의 기능과 현황에 대하여......
   둘째,안갯속 장세 속에서의 재테크...
   두 건 다 진지하고 좋았어요.
  막걸리를 말하면서 소주와 중국술과  맥주를 마시고 있는 어색함에 몰려
  다음 번 모임은 한식 집에서 하면서 막걸리를 마시자고 결의했어요.
  이 말씀을 들으신 오세헌지점장님께서 다음 번에 고향(영광)에서
  담근 것을 직접 공수해 오시겠다고...착~착 잘 맞죠?
  재테크 강의는 은행 지점장이 5명이나 있었지만 그래도 당당하게,
  내용도 간략하고 깔끔하게 잘 했어요.다음에 또 기대해요....

  이에 질세라 홍조는 양파+마늘 섭생법을 복사하여 나눠 주었어요.
  숙제에요.집에 가서 읽어 보고 꼭 실천하시기를...

  다음 번에는 오늘 나눠 준 자료에 대한 시험(?)을 볼까하는데...
  우수 학생 시상(?)을 할까?

-2차로 옮긴 후에 회장인 양수가 와서 합석을 합니다.
  그래도 회장이라고 늦더라도 꼭  참석하고 고맙다고 말하는 양수...
  갈수록 더 멋 있어지고,갈수록 돈을 더 많이 벌어서
  풍성하게 베풀게 되기를.....
  여의도 다 사라! 친구들에게 조금씩 나눠 주라!

-용이가 휴대폰으로 모인 친구들을 다 동영상에 담아 간다.
  이름을 말하라며....담에 만날 때는 이름을 물어 보지 않도록
  집에 가서 공부하겠단다...많이 변했다.....
  열린음악회나 7080콘서트에도 초대하겠단다.
  CD 받아서 고마웠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다.
  반전의 계기였을까?

-4월 첫 모임 때 25명보다는 적지만 그래도 많이 와 주어 고마웠다.
  다음에는 더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길 기대하며.....
  여의도 시대가 친구들이 부담없이 만나서 밥 한 그릇 먹고 가는
  정답고 편안한 모임으로 오래도록 유지되길 바라며....
  사정이 있어 못 온 친구들,
  67회의 모든 친구들도 함께 그렇게 되기를 빌어 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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