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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잠실에서 양구까지......2 (이상진)
등산은 약 1시간 정도...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식당에서 점심도 먹어야 하구요....
계곡을 올라가다 보니 돌이 많아 약간 불편했어요.
비 온 뒤에 습도가 높아 온 몸이 끈끈해서 좀 짜증이 나기는 했지만 꾹 참으며....

각자의 능력대로 .올라가다 여러 군데서 나누어 쉬다가,
얘기도 하고,과일도 먹고,물도 마시고,,,,잡담도 했었지 아마...

잡담 중에 석남이가 중학교때까지 씨름 선수를 했었다고...
싸움을 해서 져 본 적이 없는 사나이라고...
용원이가 학교 다닐 때 "촌놈"이라고 농담했다가
매를 맞았었다고....어이구 평소에 조심하길 잘 했네.

완전히 헤매는 익균이...앉아서만 일한다구?...
건강해야 방화벽 구축을 잘 할 수 있을텐데...
종신아 휘공회에서 강제로라도 데려 가야하겠는데.....

동식이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었는지 제법 따라 오던데....
근데 등산화를 신지 않고,운동화가 바닥이 플라스틱같이 되어 있어
자주 미끄러지더라구...그냥 야유회라고 했었다는 말에...
한국의 간암은 오진이었다고...미국에서는 신장염이라고 진단하여
치료를 잘 받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여자 친구들이 더 날던데...역시...경력의 차이....

성재는 심근 경색증으로 수술까지 받았었는데 잘 다니던데....
늘 조심하고 약도 뚜준히 복용하여 건강을 잘 유지하기를...

점심은 닭도리탕,닭백숙으로 끝나는가 했더니,송어회가 추가로...
닭죽도 먹었구요.... 또 후라이판에 볶음밥도 해 먹은 것같은데....
술? 술은 소주에,막걸리에..맥주도 있었지? 거야 뻔하지요.
넉넉하게 실컷 먹었어요.

식당?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382 웅진그린송어장(033-482-3256)
 이종호 사장이었어요.휘공회에서 답사까지 와서 다 준비해 놓은 덕에......

중간에 경품 추첨 및 시상을 한 후에는 남자들은 계곡에 앉아
차가운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또 야그를 이어 갔어요...끝도 없는 그 야그들....
거기에다가 여성이가 강의를 곁들엿으면 큰 일 날뻔했어요.
그날 안으로 집에 못 왔을걸.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보따리를 풀지 않은 여성이...공신이었어요.

여자 친구들은 따로 모여 좌담(?),회의(?) 그리고 도원결의까지...
알아서들 잘 놀았겠죠? 다들 많이 컸으니....
함께 참석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 정말 고마웠어요.

함께 가지 못한 친구들 너무 약올라하지 말아요...

(경품 추첨 및 시상식 이야기는 다른 친구가 써 주던지,아님 내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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