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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등기 8강 진출 휘문,광주일고 7-6승 (전영옥)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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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0 20: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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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휘문고가 10회 연장 승부치기 끝에 광주일고를 7-6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했다.
휘문고가 16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 17회 무등기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전에서 광주일고 에이스 유창식을 무너뜨리고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통령배 우승팀과 황금 사자기 우승팀의 대결답게 역전과 재역전의 혈전이 벌어졌다.
2회초 폭투 두 개로 휘문고가 먼저 점수를 뽑아냈다. 1사에서 박휘연의 2루타로 기회를 잡은 휘문고가 패스트볼과 이정호의 폭투로 손쉽게 선취점을 기록했다.
4회말 지명타자로 나온 광주일고 유창식이 2사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출루했다. 이현동의 땅볼을 처리하던 3루수 조원빈이 1루에 악송구를 한 사이 유창식이 홈에 들어오면서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5회 광주일고가 역전에 성공했다. 2번 박종호가 11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간 뒤 허일의 3루타가 터지면서 2-1이 됐다.
6회초 휘문고가 곧바로 추격에 들어갔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광주일고가 에이스 유창식을 마운드에 올렸다.
첫 타자 조용성의 번트 타구를 잡은 유창식이 2루 승부를 선택했지만 악송구가 나오면서 주자·타자 모두 세이프가 됐다.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은 유창식이 폭투를 기록하면서 2-2. 동점에 성공한 휘문고도 6회말부터 에이스 임찬규를 투입하며 승리사냥에 나섰다.
8회 광주일고가 김요셉의 2루타를 시작으로 공세에 들어갔다. 임영섭의 번트를 처리하던 1루수의 악송구가 나오면서 1사 ·3루. 휘문고는 앞선 타석에서 3루타와 안타를 기록한 유창식을 고의 사구로 거르고 만루 작전에 들어갔지만 이현동의 2루타가 터지면서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희생플라이로 5-2까지 달아나면서 경기는 광주일고의 승리로 끝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믿었던 에이스 유창식이 9회 조용화에게 3루타를 맞은 뒤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1사 1·3루에서 박민우와 조용성에게 연속해서 안타를 맞은 유창식은 1루 견제를 하다 악송구를 하는 등 9회에만 3실점을 하면서 5-5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승부치기에 들어간 휘문고는 9번 조용화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조용화의 번트가 내야안타가 되면서 무사 만루, 유창식이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지만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면서 밀어내기로 1점을 내줬다. 휘문고는 박민우의 내야안타를 더해 승부치기에서 2점을 만들었다.
반면 광주일고는 박종호의 희생번트에 이어 허일의 유격수 앞 땅볼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6-7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 대통령배에서 광주일고와의 연장전 끝에 4강에 진출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던 휘문고는 무등기에서도 연장 승부치기로 승리를 거두며 광주일고 킬러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Bg/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휘문고가 16일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린 제 17회 무등기전국고교야구대회 16강 전에서 광주일고 에이스 유창식을 무너뜨리고 7-6으로 승리를 거뒀다.
대통령배 우승팀과 황금 사자기 우승팀의 대결답게 역전과 재역전의 혈전이 벌어졌다.
2회초 폭투 두 개로 휘문고가 먼저 점수를 뽑아냈다. 1사에서 박휘연의 2루타로 기회를 잡은 휘문고가 패스트볼과 이정호의 폭투로 손쉽게 선취점을 기록했다.
4회말 지명타자로 나온 광주일고 유창식이 2사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출루했다. 이현동의 땅볼을 처리하던 3루수 조원빈이 1루에 악송구를 한 사이 유창식이 홈에 들어오면서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5회 광주일고가 역전에 성공했다. 2번 박종호가 11구까지 가는 승부끝에 몸에 맞는 볼로 걸어나간 뒤 허일의 3루타가 터지면서 2-1이 됐다.
6회초 휘문고가 곧바로 추격에 들어갔다. 선두타자 박민우가 중전안타로 출루하자 광주일고가 에이스 유창식을 마운드에 올렸다.
첫 타자 조용성의 번트 타구를 잡은 유창식이 2루 승부를 선택했지만 악송구가 나오면서 주자·타자 모두 세이프가 됐다.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위기를 맞은 유창식이 폭투를 기록하면서 2-2. 동점에 성공한 휘문고도 6회말부터 에이스 임찬규를 투입하며 승리사냥에 나섰다.
8회 광주일고가 김요셉의 2루타를 시작으로 공세에 들어갔다. 임영섭의 번트를 처리하던 1루수의 악송구가 나오면서 1사 ·3루. 휘문고는 앞선 타석에서 3루타와 안타를 기록한 유창식을 고의 사구로 거르고 만루 작전에 들어갔지만 이현동의 2루타가 터지면서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았다. 희생플라이로 5-2까지 달아나면서 경기는 광주일고의 승리로 끝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믿었던 에이스 유창식이 9회 조용화에게 3루타를 맞은 뒤 볼넷을 내주며 흔들렸다. 1사 1·3루에서 박민우와 조용성에게 연속해서 안타를 맞은 유창식은 1루 견제를 하다 악송구를 하는 등 9회에만 3실점을 하면서 5-5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 승부치기에 들어간 휘문고는 9번 조용화부터 공격을 시작했다. 조용화의 번트가 내야안타가 되면서 무사 만루, 유창식이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잡았지만 몸에 맞는 볼이 나오면서 밀어내기로 1점을 내줬다. 휘문고는 박민우의 내야안타를 더해 승부치기에서 2점을 만들었다.
반면 광주일고는 박종호의 희생번트에 이어 허일의 유격수 앞 땅볼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치며 6-7로 무릎을 꿇었다.
올 시즌 대통령배에서 광주일고와의 연장전 끝에 4강에 진출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던 휘문고는 무등기에서도 연장 승부치기로 승리를 거두며 광주일고 킬러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Bg/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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