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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봄맞이 인사 (안형준)
오랫만에 들어 와보니 친구들도 여전하고 반가운 마음 그지없네 그랴~
새로 여의도시대도 만들어 지고..
한때는 나도 그곳에서 기침 꽤나 했는데..
나를 빼고 먼저 창단식을 하다니..이건 아무래도 무효같은디..

올해는 늦게 온 봄이라 산수유,개나리,목련,벚꽃이 한꺼번에 동시에 피네
천안함사태 속에서도 봄은 여지없이 찾아오고...

안부겸해서 몇자 끄적여볼라구..

주례..

요즈음 봄날을 맞아 곳곳에서 결혼식이 열리고 있다

세월이 빨라 이른 친구들은 벌써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는 것 같다.

주말이면 하루에도 2~3군데씩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작년 주례를 섰던일이 생각난다.

처음에는 내 나이가 몇인데 하고 거절도 하고 별로 바람직한 결혼 생활도 못한 것 같아서 극구 사양을 했지만 여러 정황상 어쩔 수 없이 주례를 서게 되었다.

처음 하는 일이라 긴장도 되고 해서 인터넷에서 명 주례사를 모아서 공부도 하고

나름대로 원고도 작성해서 식장에 도착하였는데

가슴에 꽃을 꽃은 나를 보고 예식장아가씨 왈

“사회자님이시죠? 이리로 좀 와 보세요..”

나는 정말 웃어야 할지 화를 내야 할지.. 그래도 젊게 보이는게 싫지 않았다

원고를 한참 읽어 내려가다 경청하는 신랑,신부의 맑은 눈동자와 맞추지는 순간,

그래도 천하의 안형준이가 주례사를 원고대로 읽어서야.. 하는 생각이 들어

즉흥적으로 주례사를 읊기 시작했다

그 중 하나가 서로 위로가 필요하거나 자축할 때

와인잔이나 소주잔 부딪치며

“아 싸~ 당신멋져!”를 외치라는 것이었다

끼고 랑하며 당하게살자, 나게 살자, 지게 살자, 주면서 살자는 것이었다

내용이 괜찮았는지 피로연장 곳곳에서 “아 싸~ 당신멋져!”를 외치는 바람에 내가

웬만큼은 했구나 하는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소식 전하는 김에 요즘 딸,아들 새 살림 꾸려주는 친구들이나 주변사람에게 내가 애지중지하던 살림집을 하나 소개하려한다. 혹시 인연이 닿으면 소개시켜 주기 바란다.

사실 나도 아들 놈 장가가면 주려고 마련 했건만 애들 학비 때문에 부득이 처분하려

하는데 부동산 경기가 엉망이라 잘 거래가 되지 않아서 시가보다 싸게 급매로 내놓고

이왕이면 지인들이 사는 게 낫다 싶어 이곳에 소개코자 한다 


※ 소개물건 내용

1. 소재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826-37 쌍용 플래티넘 밸류 43평형(주상복합 아파트)

2. 물건의 현황

- 2007년 입주한 주상복합으로 강남역 버스 정거장에서 50m, 전철역에서 1분거리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임(구 태극당자리임).  

- 건너편 삼성타운의 입주및 상가의 활성화, 신분당선의 개통 예정등으로 실수요자가 증 가하는 추세임. 청약시에는 50;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나 입주직후 실 시된 부동산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제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최근의 금융위기 및 금융규제로 거래가 부진한 실정임

- 아무리 불황이라 하더라도 강남지역에서 신규아파트의 가격이 평당 2,000만원 이하 는 찾아볼 수 없으며 시장이 안정되면 가장 먼저 수혜를 볼 수 있는 지역임.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전세는 매물이 없을 정도임.

본 물건을 7.8억원 수준에 급매물로 시장에 내놓은 상태이나 정상매물은 9억~10억 사이에 나와 있음. 추가 가격조정도 가능함.

3. 대출및 전세현황

- 전세 ; 3.3억 (2009.10.입주)

- 대출 ; 1.5억(우리은행)

           1.2억(한국상호저축은행)

  총 6억원 ★ 전세,대출을 이용할 경우 2억수준으로 구입가능

 

혹시 새로운 인연을 맺어질 수 있도록 친구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기대한다

안 형준  010-3717-9940

에르고 다음 다이렉트 감사 02-2050-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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