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67회 대전모임 후기 (김홍수)
🧑 정부영
|
📅 2016-01-20 16:14:46
|
👀 103
[첨부파일]
이정기 변호사에게 전화를 하다가 한 번 만나자는 얘기가 나왔고, 바로 몇 사람에게 전화를 해서 날짜를 정했다. 장소는 늘 만나는 장소인 삼겹살집으로 정했다.
7시에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오후 4시경 전화로 확인을 했더니, 국범호는 교회 장로님이라 부활전 전 금요일 7시부터 교회 행사가 있어서 못나오고, 김기수 교수는 서울에 있어서 못오고, 김종현은 날을 잊어버린데다 손님과의 약속이 잡혀있어서 못오고, 박준서 교수는 해외출장으로 못오고, 연규환은 실험을 하느라 못오고, 오병성은 약속이 있어서 못오고, 오원근은 회의가 저녁까지 이어져서 못오고, 이승재는 장인어른이 편찮으셔서 못오고, 이영우 교수는 태백에 있는 집에 가보느라 못오고, 정익수교수는 학생과 엠티를 가있어서 못오고, 홍순익 교수는 서울에 있어서 못오고...
너무 많은 사람이 못온다고 해서 약간 기운은 빠졌지만 약속장소로 나갔다.
5분전에 도착하니 이정기 변호사가 미리와서 책을 보고 있다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조금 후 이의택 교수가 오고, 윤대길이 부인을 대동하고 도착했다. 자리는 12자리를 예약해놓았는데 4명씩 앉도록 배치된 자리라 먼저 삽겹살을 구워 먹는다. 표준연구원의 김현경, 목원대 정익수 교수는 엠티를 갔던 무주에서 급히 대전에 도착하여 합류해주었다. 국방과학연구원의 김현근, 한국과학기술원의 박종욱까지 8명이 참석하여 걱정했던 것보다는 참석율이 괜찮은 편이었다.
식사 중 주된 대화 내용은 고등학교 다닐 때 전혀 모르던 친구들과 같이 대전에 살게 되었다는 내용과 애들 대학다니는 얘기, 졸업 후 진로 걱정 얘기가 많았다. 하지만 역시 사회생활 중 가장 만나고 싶은 친구는 고등학교 동기라는 얘기와 힘들더라도 연락을 하면 꼭 나오자는 얘기에 모두 동감했다.
이정기 변호사는 미국에 사는 딸이 손녀와 함께 5월에 2주동안 한국 나들이를 한다는 얘기를 했다. 이 변호사는 두 딸이 모두 취업을 한 상태라 모두들 부러워 했다. 이 변호사는 막걸리가 마시고 싶다고 해서 생막걸리 한병을 시켜 모두 조금씩 맛을 보았다.
삼겹살 집에서 나오기 전에 대전 친구들이 모두 한달에 1만원씩 모으면 67회 대전 모임 기금이 생기고 그 돈으로 퇴직하더라도 걱정없이 동문회에 나올 수 있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한달에 1만원씩이면 많은 돈이 아니기는 하지만 대전에 살다가 다른 곳으로 간다든지, 혹시 부담이 되는 동기가 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전화 등으로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하기로 했다.
윤대길의 딸은 서울로 취업해서 서울로 이사갔으며, 대길이가 서울로 올라가 집을 구해줬다는 얘기를 했다. 대길이 아들도 미생물학과 3학년에 다닌다고 했다.
삽겹살 집에서 나와 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서울로 가야하는 이정기 변호사와 윤대길은 빠지고 (윤대길은 부인이 다시 오셔서 부인과 같이 집으로 갔다) 나머지 6명이 맥주를 마시고 헤어졌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26210 휘문67회 정부영 67회 대전모임 후기 (김홍수) 2016-01-20
- 26209 휘문67회 정부영 휘공97차 산행안내 (이종신) 2016-01-20
- 26208 휘문67회 정부영 여의도시대를 새로이 열어 가면서..... (이상진) 2016-01-20
- 26207 휘문67회 정부영 제1회 67회 바둑 동호인회 발기대회 개최 안내 (김기국) 2016-01-20
- 26206 휘문67회 정부영 대전지부 모임 공지 (김홍수) 2016-01-20
- 26205 휘문67회 정부영 사부곡.. (이해일) 2016-01-20
- 26204 휘문67회 정부영 휘문교우회보 63호 받을 주소를 보내 주세요. (이상진) 2016-01-20
- 26203 휘문67회 정부영 제2회 휘공당사진 (김기국) 2016-01-20
- 26202 휘문67회 정부영 휘공당 후기 (김홍수) 2016-01-20
- 26201 휘문67회 정부영 황금사자기16강안착 (이경엽) 201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