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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을 모아 주세요. (김연수)
🧑 정부영
|
📅 2016-01-20 15:28:21
|
👀 57
벌써 가을도 지나고 이제는 초겨울날씨입니다.
우리 휘문67회 여러 친구들 다 안녕하시지요?
여러모로 숫기없고 부족한 사람이 좀더 저자신을 발전시켜보고 또 여러친구들과 더가가와져 보겟다고 만용(?)을 부려 회장을 맡은이후 벌써 몇년이 흘렀습니다.
어김없이 이번 12월에도 다가오고 송년준비로 마음도 괜히 바쁩니다.
어려운 생활 여건에서도 또 우리 총무님 두분(윤석남,주승빈)들이 자기 여건이 허락하는 상황 이상으로 열심히 해주니 저도 말은 잘 안하지만 참으로 고맙습니다.
요즘 제가 주말에 마눌님에게 끌려서 교회나가는 것외에 개인적으로 명상에 관심을 많이 가져보고 잇는데 참 제가 스스로 여러모로 부족한 면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됩니다.
특히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제가 아무런 책임감이나 연관성을 느끼지 못하고 나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여기며 살아온 지난날의 생각들이 좀 지나치게 자기만 알고 내입장과 관점으로만 세상을 평가하며 나잘났다고 산 <내가복음식>의 삶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은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 참 가깝게 느껴집니다.
무슨 흉한 사건이 일어났다해도 누구가 이혼했다해도 다 남의 일이 아닌듯하고 내가 너무 이웃과 세상에 냉정하고 무관심하게 산 책임이 아주 조금(일억분의 일 %정도라도?)이라도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언젠가 읽은 책중에 아마존의 나비의 날갯짓이 아시아에 태풍이 되어 올정도로 우주는 상호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 글을 읽고 참 많은 것을 느낀바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괜히 서로 사랑하라는 얘길 하신게 아닌듯하고 부처님이 괜히 인욕과 보시의 자비심을 설하신게 아닌듯 합니다.
이크.......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우리 휘문 67회의 모임이 세월이 갈수록 좀더 많이 모이고 나날이 더 잘되어야 하는데 제가 부족하여 나날이 시간이 지날수록 연말에 모이는 인원수가 줄어들어 참 마음에 책임감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첫 회장때 연말에 부부모임을 햇는데 100분 이상이 모이셨고 우리 동기만 70명 이상이 오셨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다음해,또 그다음해엔 조금씩 줄어들더니 작년에는 급기야 60분이 오는데 그쳤습니다.
나날이 잘되어도 600명중에 모이는 숫자가 얼마안되는데 참 제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갖었습니다.
부디 이번 송년회에는 저희가 이런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다시한번 100명이상이 모이는 해가 되게 여러 친구분들께서 마음을 모아 도와주십시오.
경제도 어려운데 이번 송년회에서는 절대 연회비 안낸분에게 급작스레 연회비 납부를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주의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나이가 점점 60고개를 향해 갑니다.
60은 뭐라해도 뭔가를 돌이켜 보게해주는 시점입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도 바쁘게 살앗는가?
나는 대체 지금 여기서 무엇을 위해 이리도 바쁜가?
세월은 흘러 머리는 반백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사람과 사람, 친구와 인정의 소중함과 그런 모임속 관계가 만들어내는 진한 감동과 기쁨의 맛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채 바쁘기만한 우리네 삶을 돌이켜 보면서 회한에도 젖어봅니다.
우리 한기 후배인 68회는 그런면에서 참 모임이 많이 모이고 잘된다고 합니다.
송년회에 매년 100명 이상씩 모이고 부부동반으로 음악회도 열고 해외여행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모든 모임의 뒤에는 아무 이해관계없이 서로가 서로를 돕고 생각하는 경제적으로나 혹은 시간적으로나 정성으로 든든하게 봉사하는 친구가 한 열명쯤 중심이 되어 버티고 있다고 들엇습니다.
우리도 한번 그래봤음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열시밓 잘해주시는 친구들이 있지만 조금더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욕심내어 봅니다.
제가 아직 여러친구들에게 얘길 해보진 않았지만 한번 그렇게 멋진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저역시 혼자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교회 부흥회를 맡은 장로님 심정을 조금은 알것 같은 심정입니다.
모쪼록 동기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세요.
돈얘길 하자는게 아닙니다.
마음과 열정이 모이면 무슨일이든 가능하단 얘길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머리가 좀 나빠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좀더 연구하고 노력해보긴 하겟씁니다.
부디 이번 연말 송년회에 친구들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각자 자기 능력이 닿는대로 동참하는 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왕에 하는 송년회 연락되는 친구들 많이 불러주시고 뜨거운 감동과 공감이 형성되는 기쁜 연말의 한마당을 만들어 봅시다.
추울때 뜨거운 우동국물 생각이 나듯이 삶이 허허로울때 왜 뜨거운 감동과 만남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과거는 기억속에만 남아 있기보담은 현실속에서 다시 새로와질때 더 빛날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제안이 잇으신 분은 언제든지 저나 총무분들에게 연락주시고요.
또 동기들에게 선물이나 기증품을 나누고 싶은 분들역시 회장단에 연락주십시오.
음악회나 바자회도 생각하고 잇는데 기획인력이 문제입니다.
좀 우습게 되면 아니함만 못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 멋지게 살아보잔 것입니다.
시비분별보담은 이해하고 덮어주며, 정치경제적인 얘기보담은 우리들의 일상속 삶과 각자가 닦은 삶속의 보람이나 실력을 나누는 그런 모임을 생각해 봅니다.
어디 좀 절 도와주실분들 없나요?
친구여러분들의 순수하고 정성스런 감동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멋진 기획만 있다면 필요한 경비는 누가 어떻게 모아서라도 최대한 대겠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과거의 그런 송년회와는 달리 조그맣더라도 확실하게 다른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하고요.
그런점에서 아이디어가 있으신 친구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큰 욕심을 내자는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더 모이고 더 진한 우정과 동창회속에서 새로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엇으면 하는 겁니다.
어제 이정식군에게 전화해서 송연회 참석과 그간의 경과및 소송의 추이를 좀 밝혀주면 좋겟다고 부탁햇고 정식군이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이렇게 좋은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같이 나누고 더불어 하는것이 고등학교 동기의 힘이자 의무가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우리 휘문67회 여러 친구들 다 안녕하시지요?
여러모로 숫기없고 부족한 사람이 좀더 저자신을 발전시켜보고 또 여러친구들과 더가가와져 보겟다고 만용(?)을 부려 회장을 맡은이후 벌써 몇년이 흘렀습니다.
어김없이 이번 12월에도 다가오고 송년준비로 마음도 괜히 바쁩니다.
어려운 생활 여건에서도 또 우리 총무님 두분(윤석남,주승빈)들이 자기 여건이 허락하는 상황 이상으로 열심히 해주니 저도 말은 잘 안하지만 참으로 고맙습니다.
요즘 제가 주말에 마눌님에게 끌려서 교회나가는 것외에 개인적으로 명상에 관심을 많이 가져보고 잇는데 참 제가 스스로 여러모로 부족한 면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됩니다.
특히 세상에 일어나는 일에 대해 제가 아무런 책임감이나 연관성을 느끼지 못하고 나랑은 아무 상관없다고 여기며 살아온 지난날의 생각들이 좀 지나치게 자기만 알고 내입장과 관점으로만 세상을 평가하며 나잘났다고 산 <내가복음식>의 삶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요즘은 세상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이 참 가깝게 느껴집니다.
무슨 흉한 사건이 일어났다해도 누구가 이혼했다해도 다 남의 일이 아닌듯하고 내가 너무 이웃과 세상에 냉정하고 무관심하게 산 책임이 아주 조금(일억분의 일 %정도라도?)이라도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언젠가 읽은 책중에 아마존의 나비의 날갯짓이 아시아에 태풍이 되어 올정도로 우주는 상호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는 글을 읽고 참 많은 것을 느낀바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괜히 서로 사랑하라는 얘길 하신게 아닌듯하고 부처님이 괜히 인욕과 보시의 자비심을 설하신게 아닌듯 합니다.
이크.......서론이 너무 길어졌네요......
우리 휘문 67회의 모임이 세월이 갈수록 좀더 많이 모이고 나날이 더 잘되어야 하는데 제가 부족하여 나날이 시간이 지날수록 연말에 모이는 인원수가 줄어들어 참 마음에 책임감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첫 회장때 연말에 부부모임을 햇는데 100분 이상이 모이셨고 우리 동기만 70명 이상이 오셨더랬습니다.
그런데 그다음해,또 그다음해엔 조금씩 줄어들더니 작년에는 급기야 60분이 오는데 그쳤습니다.
나날이 잘되어도 600명중에 모이는 숫자가 얼마안되는데 참 제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많이 갖었습니다.
부디 이번 송년회에는 저희가 이런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다시한번 100명이상이 모이는 해가 되게 여러 친구분들께서 마음을 모아 도와주십시오.
경제도 어려운데 이번 송년회에서는 절대 연회비 안낸분에게 급작스레 연회비 납부를 요구하는 일이 없도록 충분히 주의하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나이가 점점 60고개를 향해 갑니다.
60은 뭐라해도 뭔가를 돌이켜 보게해주는 시점입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도 바쁘게 살앗는가?
나는 대체 지금 여기서 무엇을 위해 이리도 바쁜가?
세월은 흘러 머리는 반백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사람과 사람, 친구와 인정의 소중함과 그런 모임속 관계가 만들어내는 진한 감동과 기쁨의 맛을 제대로 꽃피우지 못한채 바쁘기만한 우리네 삶을 돌이켜 보면서 회한에도 젖어봅니다.
우리 한기 후배인 68회는 그런면에서 참 모임이 많이 모이고 잘된다고 합니다.
송년회에 매년 100명 이상씩 모이고 부부동반으로 음악회도 열고 해외여행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모든 모임의 뒤에는 아무 이해관계없이 서로가 서로를 돕고 생각하는 경제적으로나 혹은 시간적으로나 정성으로 든든하게 봉사하는 친구가 한 열명쯤 중심이 되어 버티고 있다고 들엇습니다.
우리도 한번 그래봤음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열시밓 잘해주시는 친구들이 있지만 조금더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욕심내어 봅니다.
제가 아직 여러친구들에게 얘길 해보진 않았지만 한번 그렇게 멋진 동창회가 되도록 노력해볼까 합니다.
하지만 저역시 혼자서 되는 일이 아닙니다.
이글을 쓰는 저는 교회 부흥회를 맡은 장로님 심정을 조금은 알것 같은 심정입니다.
모쪼록 동기여러분들이 마음을 모아주세요.
돈얘길 하자는게 아닙니다.
마음과 열정이 모이면 무슨일이든 가능하단 얘길하고 싶은 겁니다.
제가 머리가 좀 나빠서 어떻게 해야할지는 좀더 연구하고 노력해보긴 하겟씁니다.
부디 이번 연말 송년회에 친구들의 마음을 모아주십시오.
각자 자기 능력이 닿는대로 동참하는 모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왕에 하는 송년회 연락되는 친구들 많이 불러주시고 뜨거운 감동과 공감이 형성되는 기쁜 연말의 한마당을 만들어 봅시다.
추울때 뜨거운 우동국물 생각이 나듯이 삶이 허허로울때 왜 뜨거운 감동과 만남이 기대되지 않습니까?
과거는 기억속에만 남아 있기보담은 현실속에서 다시 새로와질때 더 빛날것이라 믿습니다.
좋은 제안이 잇으신 분은 언제든지 저나 총무분들에게 연락주시고요.
또 동기들에게 선물이나 기증품을 나누고 싶은 분들역시 회장단에 연락주십시오.
음악회나 바자회도 생각하고 잇는데 기획인력이 문제입니다.
좀 우습게 되면 아니함만 못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가 나이가 먹어갈수록 더 멋지게 살아보잔 것입니다.
시비분별보담은 이해하고 덮어주며, 정치경제적인 얘기보담은 우리들의 일상속 삶과 각자가 닦은 삶속의 보람이나 실력을 나누는 그런 모임을 생각해 봅니다.
어디 좀 절 도와주실분들 없나요?
친구여러분들의 순수하고 정성스런 감동의 마음을 모아주세요.
멋진 기획만 있다면 필요한 경비는 누가 어떻게 모아서라도 최대한 대겠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과거의 그런 송년회와는 달리 조그맣더라도 확실하게 다른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하고요.
그런점에서 아이디어가 있으신 친구분들의 동참을 기다립니다.
큰 욕심을 내자는건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더 모이고 더 진한 우정과 동창회속에서 새로움을 느낄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들엇으면 하는 겁니다.
어제 이정식군에게 전화해서 송연회 참석과 그간의 경과및 소송의 추이를 좀 밝혀주면 좋겟다고 부탁햇고 정식군이 흔쾌히 수락했습니다.
이렇게 좋은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같이 나누고 더불어 하는것이 고등학교 동기의 힘이자 의무가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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