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성 12성문 종주기.... 1편
(원효봉과 염초봉을 넘어 백운대로)
원효봉,염초봉의 성벽따라 백운대를 오르고~만경대의 성벽따라 용암봉을 넘어~주능선을 지나 문수봉으로~
의상능선 나월봉의 기암절벽과 자연성능을 넘어 의상봉을 지나 대서문까지~ 성곽과 성문을 답사해보았다.
북한산성(北漢山城) 개요
소재지-경기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산1-1외~ 서울 은평구,성북구,강북구에 걸쳐있음
북한산성이란 이름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132년(백제(百濟)개로왕(蓋로王)5)에 이미 나타나고 있고, 신라(新羅)는 이 곳
의 비봉(碑峰)에 진흥왕이 순수비를 세우기도 하였다. 603년 (신라(新羅) 진평왕(眞平王)25)에는 고구려 장군 고승(高勝)이
북한산성을 포위 공격하자 왕이 10,000명의 군사로 구원한 기록이 있고, 661년에는 고구려의 장군 뇌음신(惱音信)이 말갈군
과 함께 북한산성을 20여일간 공격하자 성주이던 동타천(冬陀川)이 성안의 주민 2,800명으로 필사의 결전으로 물리친 기록
이 있다. 특히 이 전투는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키고 백제부흥군의 도전을 받고 있던 때이므로 만약 고구려에게 함락 되었다
면 삼국통일에 큰 변화를 초래하였을 것이다. 이 전공으로 동타천은 대사(大舍, 제12관등)에서 대나마(大奈麻,제10관등)로
승급되었다. 11세기초 거란의 침입이 있자 고려 현종은 고려 태조의 재궁(梓宮)을 옮겨오고 증축하였다. 1232년 고종(高宗)
19에는 이곳에서 몽고군과의 격전이 있었고, 1387년(우왕(禑王)13)에도 개축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의 외침을 자주 당하자 도성의 외곽 산성으로 축성론(築城論)이 일어나 1659년(효종(孝宗)10) 송시열(宋時烈)에게 명하여
수축하게 하고, 1711년 숙종(肅宗)37 왕명으로 대대적인 축성 공사를 하여 둘레 7,620보의 석성이 완성되었다.
성의 규모는 대서문(大西門)·동북문(東北門)·북문(北門)등 3개의 성문과 10개의 암문(暗門)이 있고 시단봉(柴丹峰)위에 동
장대(東將臺)· 나한봉(羅漢峰) 동북에 남장대·중성문(中城門) 서북에 북장대가 있었다. 성은 다시 중성(中城)을 만들고 처음
엔 경리청(經理廳)을 두었다가 1747년(영조(英祖)23)에는 총융청(摠戎廳)에 속하여 관리되었다. 이듬해에는 상원봉(上元峰)
아래에 130칸의 행궁과 140칸의 군창(軍倉)을 지은 바 있다. 성내에는 승군(僧軍)을 위한 136칸의 중흥사(重興寺)가 승군 총
섭(總攝)이 있는 곳이었고, 11개의 사찰과 2개의 암자가 있었다. 성 안에는 8개소의 창고가 있었으며, 99개소의 우물과 26개
소의 저수지가 있었다. 현재의 북한산성에는 삼국시대의 토성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나 대개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으로 성곽
의 여장은 허물어 졌으나, 현재 대서문(大西門)이 남아 있고 장대지(將臺址)·우물터·건물터로 추정되는 방어 시설의 일부가
있다. 성벽은 아직도 잘 남아 있는 부분이 많다. (문화재청 홈페이지 참고)
현재는 80년대 부터 복원공사를 실시해 성벽은 거의 복원이 되었으나 일부는 정확한 고증없이 축성하여 자연경관을 해치는
곳이 있으므로 앞으로 복원 공사시에 복원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동시에 가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산행코스...........북한산성의 자연성능을 따라 원효능선-염초능선-백운대-만경대능선-산성주능선-의상능선의 암능으로
답사, 성문만을 목표로 종주 할 때는 13성문이 되나(수문포함 14성문) 중성문은 산성마을 안에 위치하므
로 성곽과 자연성능을 답사하는 취지에 안맞아 배재하였다.(산행,휴식포함 10시간 10분)
산행목적.........(원효봉,염초봉,백운대,만경대,의상능선의 암능을 따라 형성된 성곽을 릿지산행으로 답사)
북한산이 수십 년 전부터 산성을 복원한다고 능선마다 하얀 화강석으로 줄 쳐 놓은 듯 성벽을 새로 쌓은
것이 보기 좋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필자가 북한산을 오르기 시작한 70년 초만 하더라도 성문은 대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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