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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축의 아침에 (53선배님들에게) 김청수 시인
 

퇴색한 추억이나 씹고 남은 세월을 먹고 살아야 하는 그래서 가슴이 늘 텅 비어 허전하기만 한 우리에게 형제 같은 청수 시인이 있어 살아가는
맞을 느끼게 합니다. 56회 김청수 시인이 우리 53회를 위해 정월 초하룻날 “己丑의 아침에”
라는 시를 보내 왔습니다. 우리 53회를 잊지 않고 늘 생각하는 고마운
마음에 감사하며 보내온 시를 올립니다. 교우회 자유게시판 2076번에 올라 있습니다. 김청수 시인 HP : 016-242-7436 총무 53회 선배님들에게! 새 해 인사 올립니다. 소중한 분들이기에 머리 조아리며 그동안 베풀어주신 사람 냄새 가득한 정에 가슴 시려합니다. 우리들의 마음 새가 금년에도 다름 아니기를 바라면서 작은 정성 한 자락 한 줄 글로 당신 앞으로 보냅니다. 김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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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속의 사진은 김청수 시인


        己丑의 아침에 
        김 청 수
        해 돋다, 우리들 세상으로 어둠을 열어 보람을 채우려, 서로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우라고, 기쁨과 슬픔은 나눠 갖고 꿈 키우기는 아이 키우듯 해, 숨 쉬기 숨 멈추기 사람 사는 뜻 제대로 알아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자고 우람한 손사래, 황금 해가 뜬다, 기축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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