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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합니다. (이성일)
먼저 적지 않은 교우들이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은 87세로 별 고생 안하시다가 소천하셨습니다.
제 자신이 부족하여 자식으로서 잘 모시지 못하였습니다.
그나마 자식 도리한 것이 있다면,
아버님 75세 되셨을 때 미국으로 잠시 모셔서
예수님 영접하게 하시고 천국백성되시도록
인도해드린 것 이외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다만, 만남이란 장소와 시간이 정해지면 되는바,
아버님을 다시 뵙게되는 예수님 계신 곳이라는 장소를 저도 가게되고
영원이란 선상에서 잠시 먼저 가셨다고 믿기에,
그리고 교우 등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가 있기에
장례예배도 슬픔보다는 감사로 잘치렀습니다.

이제 제게도 교우들 중에 개인적으로 어려운 교우가 있으면
연락 주길 바랍니다.
서울에 당분간 있을 예정이므로
혹 위로나 격려가 필요한 교우 있으면 만나 조금이나마 구실을 하고자 합니다.

헤어질 만남이 아니라 언제고 꼭 만나되 영원히 함께 하는 만남의 축복이
우리 휘문 교우들과 가족들에게도 가득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다시 한번 교우들의 사랑과 정에 감사드립니다.

이성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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