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 상세보기
[제목]
친구들의 사랑으로 기적이......... (이상진)
🧑 정부영
|
📅 2016-01-10 15:18:47
|
👀 308


아직도 대전에서 지병으로 고생하는 대길이와 부인의
어느 정도 회복된 행복한 모습을 전해요.
누워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대길이가
절룩거리면서 걸어 나와 맞이하는 모습에
순간 눈을 의심했을 정도였어요.
말도 잘 하고 얼굴도 붓기가 빠지고
잘 생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와 있어
환자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어요.
소파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 하는 다소 회복된 모습에
속으로 눈물이.......
원래 대길이는 대전 "선병원"에서 포기했던 환자였대요,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교회에서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거의 완벽하게 장례 준비를 하고 있었대요.
그러나 친구들의 후원금 소식에
마지막으로 수술이라도 한 번 해보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고,
심장 수술을 한다는 계획을 알고
재준이가 삼성 의료원에 소개한 심장 전문 의사가
대전에서는 가망 없다고 한 부분을 집도하여 해결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뇌경색,당뇨,신부전증 등
복합적인 질병 상태이기는 하지만
수술 이후에 많이 회복되어 일상적인 식사도 하고
지팡이에 의존하지만 가볍게 걷기도 하는 기적이 일어 났다고
부인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도와 준 친구들의 사랑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인이 유방암이었다는 것도 알지요?
대길이가 심장 수술 후 투병 중에 발견된 유방암도
우연히 교회 친구가 강제로 해 놓은
산부인과 검사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다행히 초기였다고 해요.
사실은 암 치료도 경제적인 부담 등 여러 가지 사유로
대전에서 그냥 할까 하다가 남편의 경우를 참고 삼아
아무래도 서울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도와 주는 교회 식구들의 협조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아산 병원에 의하면 발견하기 어려운 부위의 암인데
참 운이 좋았다고 말했답니다.
치료가 잘 되어 많이 회복되었답니다.
빠진 머리카락이 다 자라지 않아 아직 두건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전이의 가능성까지 다 배제된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1차 치료까지는 아주 성공적인 상태랍니다.
서울에 가서 암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 배경이
다 남편 친구들의 사랑과 배려에 의해 느께게 된 것이라고 감사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도 1일 5회,5시간마다 한 번도 빠짐 없이
집에서 투석을 하고 있어요.
부인이 다 해 주겠지요?
두 부부가 다 외출을 거의 못 하지요.
외출을 하려면 엄청난 양의 약과 기계를 싣고 다녀야 하고,
또 현장에서 계속 투석을 해야 하고....
난지도 야유회에도 와 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는안타까운 말을 하기도 했어요.
치료비는 마침 화학연구소에 2년간의 계약직이지만
취업한 딸로 인해 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어
그나마 많이 절감되었다는군요.
월급 중의 상당 부분이
대학 시절 융자 받은 등록금 대출 변제에 활용되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대학 1년 마치고 입대 후 제대한 아들도
형편을 알고 알바를 하며 열심히 돕는다는군요.
그동안 걱정하고 후원하고 기도해 준 많은 친구들의 사랑으로
전체적인 가정 환경이 그래도 약간은 전보다 나아 진 상태라 기뻤어요.
한 사람을,
아니 한 가정을 우리 67회 동기 친구들이 구한 것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대길이의 지속적인 치료,부인의 재발 우려,
장녀의 계약 기간 만료 후의 직장, 아들의 복학 등록금,
어느 정도 회복된 행복한 모습을 전해요.
누워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대길이가
절룩거리면서 걸어 나와 맞이하는 모습에
순간 눈을 의심했을 정도였어요.
말도 잘 하고 얼굴도 붓기가 빠지고
잘 생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와 있어
환자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갈 정도였어요.
소파에 앉아서 계속 이야기 하는 다소 회복된 모습에
속으로 눈물이.......
원래 대길이는 대전 "선병원"에서 포기했던 환자였대요,
가망이 없어 보인다고.
교회에서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거의 완벽하게 장례 준비를 하고 있었대요.
그러나 친구들의 후원금 소식에
마지막으로 수술이라도 한 번 해보자고 결심을 하게 되었고,
심장 수술을 한다는 계획을 알고
재준이가 삼성 의료원에 소개한 심장 전문 의사가
대전에서는 가망 없다고 한 부분을 집도하여 해결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뇌경색,당뇨,신부전증 등
복합적인 질병 상태이기는 하지만
수술 이후에 많이 회복되어 일상적인 식사도 하고
지팡이에 의존하지만 가볍게 걷기도 하는 기적이 일어 났다고
부인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도와 준 친구들의 사랑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부인이 유방암이었다는 것도 알지요?
대길이가 심장 수술 후 투병 중에 발견된 유방암도
우연히 교회 친구가 강제로 해 놓은
산부인과 검사에 의해 발견되었는데 다행히 초기였다고 해요.
사실은 암 치료도 경제적인 부담 등 여러 가지 사유로
대전에서 그냥 할까 하다가 남편의 경우를 참고 삼아
아무래도 서울에 가서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도와 주는 교회 식구들의 협조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아산 병원에 의하면 발견하기 어려운 부위의 암인데
참 운이 좋았다고 말했답니다.
치료가 잘 되어 많이 회복되었답니다.
빠진 머리카락이 다 자라지 않아 아직 두건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전이의 가능성까지 다 배제된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1차 치료까지는 아주 성공적인 상태랍니다.
서울에 가서 암 치료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그 배경이
다 남편 친구들의 사랑과 배려에 의해 느께게 된 것이라고 감사하고 있어요.
물론 아직도 1일 5회,5시간마다 한 번도 빠짐 없이
집에서 투석을 하고 있어요.
부인이 다 해 주겠지요?
두 부부가 다 외출을 거의 못 하지요.
외출을 하려면 엄청난 양의 약과 기계를 싣고 다녀야 하고,
또 현장에서 계속 투석을 해야 하고....
난지도 야유회에도 와 보고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았다는안타까운 말을 하기도 했어요.
치료비는 마침 화학연구소에 2년간의 계약직이지만
취업한 딸로 인해 의료보험 혜택을 받고 있어
그나마 많이 절감되었다는군요.
월급 중의 상당 부분이
대학 시절 융자 받은 등록금 대출 변제에 활용되는 것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대학 1년 마치고 입대 후 제대한 아들도
형편을 알고 알바를 하며 열심히 돕는다는군요.
그동안 걱정하고 후원하고 기도해 준 많은 친구들의 사랑으로
전체적인 가정 환경이 그래도 약간은 전보다 나아 진 상태라 기뻤어요.
한 사람을,
아니 한 가정을 우리 67회 동기 친구들이 구한 것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도 대길이의 지속적인 치료,부인의 재발 우려,
장녀의 계약 기간 만료 후의 직장, 아들의 복학 등록금,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25709 휘문67회 정부영 실력 위조는 더 큰 일이다... (최영철) 2016-01-10
- 25708 휘문67회 정부영 동기자녀 결혼식 축하 (윤석남) 2016-01-10
- 25707 휘문67회 정부영 8월 25일 - 다시태어나는 뮤지컬 대장금 - (박두원) 2016-01-10
- 25706 휘문67회 정부영 제12차 광화문포럼 사진(4) (전영옥) 2016-01-10
- 25705 휘문67회 정부영 제12차 광화문포럼 개최 안내 (전영옥) 2016-01-10
- 25704 휘문67회 정부영 제70차 휘공회 정기산행 안내 (전영옥) 2016-01-10
- 25703 휘문67회 정부영 친구들의 사랑으로 기적이......... (이상진) 2016-01-10
- 25702 휘문67회 정부영 앨범개인사진은 어디서 보냐? (이광호) 2016-01-10
- 25701 휘문67회 정부영 밤새 안녕! (최영철) 2016-01-10
- 25700 휘문67회 정부영 '화려한 부활 (안형준) 2016-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