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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름에 달 가듯이... (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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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비서관들 거의가 강남의 요지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고, 이백만 홍보수석이라는 사람이 강남의 아파트로 20여억 원을 치부하였다고 하여 이백만을 이십억으로 이름을 바꾸라며 시끌벅적한데, 부동산 대책을 아무리 내놓아도 되지는 않고...
남의 탓만 해대는 이 무지한 사람들아!
불쌍해서 한 수 가르쳐주지...
인생은 나그네 길이라고 질퍽하게 홍보를 하는 것이 더 빠르지 않겠니?
일단 우리의 사회적 지위가 있으니 수준 있게 나가다가서리 이게 안 통한다 싶으면 가수 최희준씨를 KBS 사장님으로 모시고서리 밤낮으로 하숙생을 틀어대는거야...
그러면 아파트 값 내린다니까...


“완화삼”

조지훈

차운산 바위 우에 하늘은 멀어
산새가 구슬피 울음 운다.

구름 흘러가는
물길은 칠백리

나그네 긴 소매 꽃잎에 젖어
술 익는 강마을의 저녁노을이여.

이 밤 자면 저 마을에
꽃은 지리라.

다정하고 한 많음도 병인 양하여
달빛 아래 고요히 흔들리며 가노니......


“나그네”

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하숙생”

최희준 노래

인생은 나그네 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나그네 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말자 미련일랑 두지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 없이 흘러서 간다

사진에서 백로와 고라니를 찾아보시오. 얘들은 집 걱정 안하더라구...

<회현재의 어느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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