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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학년1반이 단합이 잘 되는 이유 (함영준)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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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9 21:20:19
|
👀 77
상진아.
고맙다. 생업도 바쁜데 내 책 다 읽고 또 독후감도 돌리고, 다른 친지들에게도 권유하고...
이 책은 지금 재판에는 돌입했지만 당초 예상한 큰 반응에는 못미치는 것같아. 출판사나 나나 '한국'에 관한 주제로 책을 쓰면서 너무 초반에 기대를 크게 했던 것같아.
즉 '한국'이란 이슈는 우리 부모, 가족, 친구들 이야기같이 누구나 다 왠만큼 안다고 하는 이슈이지. 이럴 경우 제목이나 마케팅 콘셉은 되도록 한국을 숨기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시 말해 "이 책을 보면 한국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 나온다.' '다른 사람들이 안해 본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전략으로 나가야 하는데 너무나 직설적인 판촉을 하지 않았나싶어.
즉 제목부터 '벅차오른다'는 식으로 강하게 나가다보니 독자들이 "음 한국 칭찬한 책이구먼, 지금처럼 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슨 한국칭찬?"식의 반응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가싶네.
그러나 자네도 지적했듯이 한국의 장점과 성취를 설득력있게, 풍부한 예시로 다룬 책이므로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며, 이를 꾸준히 소개해 스테디셀러로 만들 작정이네.
사실 이 책에서 나오는 리더십이나 뒤 정책 방향 등은 내년말 대선을 앞두고도 유효한 것들 아닌가?
더불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을수밖에 없는 이유' 등의 내용을 집중부각시킬 참이네.
이를 위해 오늘 산케이신문의 구로다특파원과 점심을 했네. 개인적으로 만난 것은 처음이지만 그분도 내 컬럼이나 기사를 많이 보았다고 하더군. 나는 구로다 특파원에게 "나는 한국인이 이제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가 됐고 그래야 외국에 대해서도 감정적이지 않고 쿨하게 대응할 수 있고 더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며 내가 분석한 일본에 대해 controversial하게 접근해 달라고 했지.
사실 내가 쓴 책의 속내는 지금 이 어설픈 정권의 몽상적인 정책에 대한 철저한 비판과 그 반대 대안 제시였네. 한국은 더욱 개방화로 나가야하며(지금 정권은 수구 자주 세력에 둘러싸여 좌고우면), 더욱 자율화(현 정권은 사사껀껀 간섭하고 큰 정부지향), 규칙은 최소화하되 법치확립(지금 정권하에서 공권력이 존재하나?), 붕어빵교육이 아니라 통통 튀는 인재 육성(교육 일정부분 자율화), 칭찬과 격려 사회(지금 정권은 과거 부정과 편가르기 )만들기일세. 그래야 우리나라 21세기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지.
이런 의견들은 더욱 논리적으로 다듬고, 정책적으로 어필하게 해 우리 국민들이 채택하는 사회로 나갈때 경쟁력이 있으며 나는 글쟁이로서 그런 일을 해야 할 의무가 있지.
그래서 부족한 내 책에 대해 나는 개인적 성취뿐 아니라 일종의 사회적 사명감도 일부분 갖고 있는 것일세.
하여튼 친구들의 관심과 호의들이 고맙네. 그런 것들이 쌓여 에너지와 의욕을 만들어 무언가를 성취케 하는 것이 아닐까.
3학년 1반 반장으로서 이상진이 지금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니 무슨 모임때마다 3학년 1반 학생들이 잘 모이는 것이 아닌가. 자 건투하세. 그럼 이만.
고맙다. 생업도 바쁜데 내 책 다 읽고 또 독후감도 돌리고, 다른 친지들에게도 권유하고...
이 책은 지금 재판에는 돌입했지만 당초 예상한 큰 반응에는 못미치는 것같아. 출판사나 나나 '한국'에 관한 주제로 책을 쓰면서 너무 초반에 기대를 크게 했던 것같아.
즉 '한국'이란 이슈는 우리 부모, 가족, 친구들 이야기같이 누구나 다 왠만큼 안다고 하는 이슈이지. 이럴 경우 제목이나 마케팅 콘셉은 되도록 한국을 숨기면서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시 말해 "이 책을 보면 한국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 나온다.' '다른 사람들이 안해 본 식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전략으로 나가야 하는데 너무나 직설적인 판촉을 하지 않았나싶어.
즉 제목부터 '벅차오른다'는 식으로 강하게 나가다보니 독자들이 "음 한국 칭찬한 책이구먼, 지금처럼 살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슨 한국칭찬?"식의 반응을 불러 일으키지 않는가싶네.
그러나 자네도 지적했듯이 한국의 장점과 성취를 설득력있게, 풍부한 예시로 다룬 책이므로 상당히 유익한 내용이며, 이를 꾸준히 소개해 스테디셀러로 만들 작정이네.
사실 이 책에서 나오는 리더십이나 뒤 정책 방향 등은 내년말 대선을 앞두고도 유효한 것들 아닌가?
더불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해 '한국이 일본을 따라잡을수밖에 없는 이유' 등의 내용을 집중부각시킬 참이네.
이를 위해 오늘 산케이신문의 구로다특파원과 점심을 했네. 개인적으로 만난 것은 처음이지만 그분도 내 컬럼이나 기사를 많이 보았다고 하더군. 나는 구로다 특파원에게 "나는 한국인이 이제는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질 때가 됐고 그래야 외국에 대해서도 감정적이지 않고 쿨하게 대응할 수 있고 더 좋은 관계를 가질 수 있다"며 내가 분석한 일본에 대해 controversial하게 접근해 달라고 했지.
사실 내가 쓴 책의 속내는 지금 이 어설픈 정권의 몽상적인 정책에 대한 철저한 비판과 그 반대 대안 제시였네. 한국은 더욱 개방화로 나가야하며(지금 정권은 수구 자주 세력에 둘러싸여 좌고우면), 더욱 자율화(현 정권은 사사껀껀 간섭하고 큰 정부지향), 규칙은 최소화하되 법치확립(지금 정권하에서 공권력이 존재하나?), 붕어빵교육이 아니라 통통 튀는 인재 육성(교육 일정부분 자율화), 칭찬과 격려 사회(지금 정권은 과거 부정과 편가르기 )만들기일세. 그래야 우리나라 21세기 미래가 보이기 때문이지.
이런 의견들은 더욱 논리적으로 다듬고, 정책적으로 어필하게 해 우리 국민들이 채택하는 사회로 나갈때 경쟁력이 있으며 나는 글쟁이로서 그런 일을 해야 할 의무가 있지.
그래서 부족한 내 책에 대해 나는 개인적 성취뿐 아니라 일종의 사회적 사명감도 일부분 갖고 있는 것일세.
하여튼 친구들의 관심과 호의들이 고맙네. 그런 것들이 쌓여 에너지와 의욕을 만들어 무언가를 성취케 하는 것이 아닐까.
3학년 1반 반장으로서 이상진이 지금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니 무슨 모임때마다 3학년 1반 학생들이 잘 모이는 것이 아닌가. 자 건투하세.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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