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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역시 휘문이 자랑스럽습니다-그리고 기부금 부탁드립니다 (주춘화)
●1
오늘 저는 기쁩니다.

월요일 교직원회의에서 발표한 교우회와 재단의 변경된 격려금 지급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웠습니다.
학교 측에서 수삼일 전에 전달을 받았다고 합니다.
기실은 십몇 년 전부터 주변학교 동창회와 재단에서의 교직원 복지는
우리 학교를 훨씬 능가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거북한 이야기를 교장단과 몇몇 동문들의 끈임 없는 건의로
이런 희망찬 결과가 왔다고 봅니다.

오늘날의 대치동 일등 휘문은 거저 만들어 진 것이 결코 아닙니다.

일부 학력수준이 떨어지며 불우한 학생들이 입학하여 자부심과
즐거움으로 학교생활을 하고, 사회 요소요소에서 제 역할을 해내는 것은
오로지 휘문재직 교사들의 부형같은 헌신적인 사랑이 있었다는 것을
본인 너무 잘 알고, 이들을 격려하고 지원함이 소홀하다고 사료되어
여러 번 교우회에도 지원을 건의하였던 것입니다.

휘돌이보다 더 오랜동안 휘문을 다닌 재직교사의 자긍심 속에서 가르침을
받은 휘돌이가 졸업 후에도 휘문을 아니 사랑하고 어쩌겠습니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교우회와 재단법인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지금까지 여러 동문들께서 다방면으로 후원을 하셨음에도 모교재직교사는
2% 부족을 느낍니다.
엊그제 건의 드린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그리고 장학금 지급, 운동부 후원
등’에 대한 모교 사랑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2
선배님 그리고 후배 동문 제현께 부탁드립니다.
뜻 깊은 100주년을 맞이하여 모교를 위하여 기부금을 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기부 동문의 이름 석 자가 모교 교정에 길이 남도록 교장선생님께서
갖가지로 구상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기회와 직능별, 지역별 모임 회비로 벅차 신 것을 알면서도,
애교심이 남다른 휘문 동문들 중에서, 여유있는 동문께서 보시하고
헌금하는 마음으로 모교에 기부를 해주신다면 그 이름 길이 모교에
남을 것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67회 주춘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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