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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회장직을 맡으면서 (김연수)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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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9 16: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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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친구동기 여러분
이번주초 다시 해외출장을 갔다가 오느라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우선 지난주 홈커밍데이에 많이 참석해준 친구분들, 그리고 바쁜가운데서도 여러가지로 친구들을 위하여 기획하고 연락하며 이런저런 봉사를 자진하여 해준 여러 친구들에 대하여 마음으로부터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니들 복받을껴~ ^_^)
김동식 선생님이 그날 호랑등에탄 선비 얘길 하셨습니다만 제가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친구들과 우리 67회의 좋은 전통을 여러가지로 모자라는(절대 겸손의 말이 아님) 제가 맡아서 과연 전임 두회장분들이 하신것의 십분의 일이나 따라갈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동창회의 동기회장이라 하면 가장 열심히 해야 할것이 그저 동창친구들이 동창회에 정붙이고 잘나오게하는것 그것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저 연락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게 잘될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람에게있어 시간은 누구에게나 귀한것이고 그시간을 쓰는 만큼 값어치가 있는 모임이 아니면 결국은 잘안나오게 될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 저는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를 제가 추구해볼수 있는 일이라고 우선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인터넷 동창회홈페이지의 활성화(특히 동창들의 직업을 통한 상호협조이용증진)
(2)경조사에의 적극적인 참여조직화(지역별 팀장제도입등)
(3)67회를 주축으로한 취미활동조직화(특히 음악 동호회나 중창,합창,하모니카 합주단창설등)
(4)장학제도나 구조제도 신설(와병중에 있는 어려운 동기돕기나 혹은 자녀장학금수혜등)
(5)불우이웃돕기봉사조직활성화(예컨대 과거의 향목회 재조직등)
위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서 우리동기들은 서로 더욱 가까와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상과 같은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역시 활동적인 운영조직을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새회장단을 <운영위원회>란 이름으로 해서 약10인정도의 운영위원을 두고 그안에서 이상과 같은 일들을 민주적으로 다수결에 의해 협의해서 타당성이 인정되면 추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나 부총무도 그안에서 상호 호선에 의해 선임하고 부회장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기 회장이 될 수석부회장도 그안에서 다수가 지명하는 친구로 삼을 생각입니다. 물론 나중에 전체 총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하겠습니다만,
또 돈도 십시일반 더많이많이 걷어야 더의미있게 큰일에 큰힘이 되게 쓸수 있겠지요.
제가 회장이 되니까 여러친구가 <새술은 새부대에>를 주문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정작 주위를 둘러보니 졸업한지 30년된 친구들 사이에 새술(?)은 없었습니다.
그저 오래된 헌술(?)이라도 목마를때 마실수있는 그술이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여러친구동기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달18일까지 제가 말씀드린 <운영위원회>에서 같이 아름다운 우정을 북돋워나갈 의욕이 있는분들은 <운영위원>을 자원해 주십시오. 동창회임원을 자원한다는것은 매우드문일이지만 그러나 할수만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자원해 주신분이 세분 있습니다. 특별한 커트라인은 없고요, 다른친구들이 거부하지않는한 선착순 마감입니다!!)
저는 많은 일은 할 능력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향후 우리휘문67회동창회가 잘 발전해 나갈수 있는 토대만 닦는다는 심정으로 일하겠습니다.
만약 18일까지 최소한 열분이 자원하시지 않는다면 부족인원은 제가 강제적(?)으로 지명하겠습니다.
제가 회장이 된 내력을 동기여러분들이 충분히 아시는 만큼 제가 강제지명권이란 초능력(?)을 쓴다고해서 그것을 기분 나빠하거나 불응하시면 안될것입니다. 강제지명자는 여기에 그이름을 게시하겠으며 불응할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이상과 같은 생각이 짧거나 부족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 여겨지시면 어느때라도 친구여러분의 가르침과 충고를 주십시오. 달게 기꺼이 낮은 포복자세로 받겠습니다.(에구 힘들다~)
운영위원이 되신 분들에겐 제가 특별히 해드릴건 없지만 제나머지 여생에 가까운 친구라 부르고 평생지기로 섬기겠습니다. 그분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친구분들의 보다 많은 침여와 아이디어 제공을 기다립니다.
저희 사무소 연락처는 대표전화가 (02)555-2098 이며 제직통전화는 (6003-5100)입니다
핸폰은 (011-445-2098)이구요. 모조록 호랑이등에 올라탄 그선비가 무사히 잘 내릴수있도록 여러분들이 사랑과 관심어린 애정을 베풀어주시길 희망합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보다더 알차게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다 성취하시길 빕니다.
2005년 12월 1일에
3학년 1반 (조용했던) 김연수 드림
(얘들아~ 이글좀 많은 애들에
이번주초 다시 해외출장을 갔다가 오느라고 인사가 늦었습니다.
우선 지난주 홈커밍데이에 많이 참석해준 친구분들, 그리고 바쁜가운데서도 여러가지로 친구들을 위하여 기획하고 연락하며 이런저런 봉사를 자진하여 해준 여러 친구들에 대하여 마음으로부터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니들 복받을껴~ ^_^)
김동식 선생님이 그날 호랑등에탄 선비 얘길 하셨습니다만 제가 지금 그런 심정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친구들과 우리 67회의 좋은 전통을 여러가지로 모자라는(절대 겸손의 말이 아님) 제가 맡아서 과연 전임 두회장분들이 하신것의 십분의 일이나 따라갈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섭니다.
동창회의 동기회장이라 하면 가장 열심히 해야 할것이 그저 동창친구들이 동창회에 정붙이고 잘나오게하는것 그것하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저 연락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그게 잘될것으로 보진 않습니다. 사람에게있어 시간은 누구에게나 귀한것이고 그시간을 쓰는 만큼 값어치가 있는 모임이 아니면 결국은 잘안나오게 될것입니다.
그러기위해서 저는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를 제가 추구해볼수 있는 일이라고 우선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인터넷 동창회홈페이지의 활성화(특히 동창들의 직업을 통한 상호협조이용증진)
(2)경조사에의 적극적인 참여조직화(지역별 팀장제도입등)
(3)67회를 주축으로한 취미활동조직화(특히 음악 동호회나 중창,합창,하모니카 합주단창설등)
(4)장학제도나 구조제도 신설(와병중에 있는 어려운 동기돕기나 혹은 자녀장학금수혜등)
(5)불우이웃돕기봉사조직활성화(예컨대 과거의 향목회 재조직등)
위와 같은 활동들을 통해서 우리동기들은 서로 더욱 가까와질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이상과 같은 일들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역시 활동적인 운영조직을 만드는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새회장단을 <운영위원회>란 이름으로 해서 약10인정도의 운영위원을 두고 그안에서 이상과 같은 일들을 민주적으로 다수결에 의해 협의해서 타당성이 인정되면 추진해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총무나 부총무도 그안에서 상호 호선에 의해 선임하고 부회장도 그렇게 하겠습니다. 차기 회장이 될 수석부회장도 그안에서 다수가 지명하는 친구로 삼을 생각입니다. 물론 나중에 전체 총회에서 추인을 받아야 하겠습니다만,
또 돈도 십시일반 더많이많이 걷어야 더의미있게 큰일에 큰힘이 되게 쓸수 있겠지요.
제가 회장이 되니까 여러친구가 <새술은 새부대에>를 주문하더군요.
그러나 제가 정작 주위를 둘러보니 졸업한지 30년된 친구들 사이에 새술(?)은 없었습니다.
그저 오래된 헌술(?)이라도 목마를때 마실수있는 그술이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에서 여러친구동기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우선 이달18일까지 제가 말씀드린 <운영위원회>에서 같이 아름다운 우정을 북돋워나갈 의욕이 있는분들은 <운영위원>을 자원해 주십시오. 동창회임원을 자원한다는것은 매우드문일이지만 그러나 할수만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벌써 자원해 주신분이 세분 있습니다. 특별한 커트라인은 없고요, 다른친구들이 거부하지않는한 선착순 마감입니다!!)
저는 많은 일은 할 능력도, 생각도 없습니다.
다만 향후 우리휘문67회동창회가 잘 발전해 나갈수 있는 토대만 닦는다는 심정으로 일하겠습니다.
만약 18일까지 최소한 열분이 자원하시지 않는다면 부족인원은 제가 강제적(?)으로 지명하겠습니다.
제가 회장이 된 내력을 동기여러분들이 충분히 아시는 만큼 제가 강제지명권이란 초능력(?)을 쓴다고해서 그것을 기분 나빠하거나 불응하시면 안될것입니다. 강제지명자는 여기에 그이름을 게시하겠으며 불응할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이상과 같은 생각이 짧거나 부족한 생각에서 나온 것이라 여겨지시면 어느때라도 친구여러분의 가르침과 충고를 주십시오. 달게 기꺼이 낮은 포복자세로 받겠습니다.(에구 힘들다~)
운영위원이 되신 분들에겐 제가 특별히 해드릴건 없지만 제나머지 여생에 가까운 친구라 부르고 평생지기로 섬기겠습니다. 그분들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친구분들의 보다 많은 침여와 아이디어 제공을 기다립니다.
저희 사무소 연락처는 대표전화가 (02)555-2098 이며 제직통전화는 (6003-5100)입니다
핸폰은 (011-445-2098)이구요. 모조록 호랑이등에 올라탄 그선비가 무사히 잘 내릴수있도록 여러분들이 사랑과 관심어린 애정을 베풀어주시길 희망합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보다더 알차게 보내시고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일들 다 성취하시길 빕니다.
2005년 12월 1일에
3학년 1반 (조용했던) 김연수 드림
(얘들아~ 이글좀 많은 애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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