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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7회 & 68회 축구부 모임 (전영옥)
어제 옛 휘문학교 근처인 종로구 원서동 소재 만수옥 설렁탕집에서 67회와 68회 축구인(?)모임이 있었다.
모임을 주선한 하영준 원장과 박효성, 주춘화, 황장욱, 그리고 나와 68회에서는 김중호 대성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와 신동완 안과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하원장은 내가 엊그제 한달간의 다리 깁스를 풀고 그간 다리 근육이 약화되어 목발을 짚고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튼튼한 두다리로 건실하게 걸으니 다소 의외란 눈치였다.
아마도 금년 8월 우리 동기들과 5,355m 높이의 중국 따구냥산 정상에 다녀 온 체력이 아직은 남아 있는 것 같다.
황장욱 조선일보 계열사인 노블레스 월간지 사장은 10.9일 휘문체육대회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고재석
동국대교수의 출판기념회에서 만났던 날에 내가 체육대회날에 모처럼 축구하자고 말하자,
누구 다리 뿌러질 일 이냐고 했더니 그게 현실로 이루어 졌다며 앞으로 나이에 맞는 운동을 하자고 했다.
주춘화 선생님은 휘문학교 근황과 학생들 지도에 대해 조언했고, 박효성이사는 요즘 소주를 안한다며
맥주만 연신 마셨다.
68회도 축구부 모임을 갖고 있다하여 앞으로 합동모임을 자주 하기로 하고, 운동회에서도 축구시합을
하기로 했다. 2차로 근처 부근 노래방으로 옮겨 뒷풀이 하였고, 열기가 오르자 강남 교대 근처로 옮겨
한잔 더 하자고 했으나 난 다리가 불편한 관계로 중도에 하차했다.
오늘은 휘공 산우들이 구기동 이북5도청에서 출발하여 삼각산 능선을 종주하여 대동문을 거쳐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로 하산한다하여 난 역주하여 대동문 정도에서 접선하려 하였으나 하원장이
산행은 절대 안된다 하여 할 수 없이 오후 한 3시경 아카데미하우스 입구에서 만나 수유리 지우정 갈비집에서 뒷풀이 할 계획이다. 쌍문동에 사는 임창호 세무사는 산행은 못하고 뒷풀이엔 합류한다고 했다.
그간 무릎을 다쳐 한 한달간 고생했으나 여러 동기들의 격려와 특히 하원장의 특진으로 별 다른
합병증 없이 잘 치료가 되어 다음 주 월요일 부턴 정상 출근 예정입니다.
우리 동기들 항상 건강에 유념하고 11.26(토요일) 오후 4시 휘문학교 교정에서 있을 졸업 3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날 만납시다. 참 우리 축구부인 이광수 대령이 아깝게도 장군이 안되어 애석하고 내년엔
반드시 좋은 소식이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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