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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광화문 동기들의 만남 (전영옥)
어제는 광화문 주변에 직장을 두고 있는 67회 동기들이 파이낸스센타 빌딩
지하 1층에 있는 라보떼가 라는 양식당에서 만났다.
손관음배가 호스트가 되고, 전임회장 이광호, 이건옥, 정재웅, 나는 진성
광화문파이지만, 의외로 대전의 김현경 박사가 업저버로 같이 자리했고,
뒷늦게 카이스트의 박종욱 박사가 서울 업무출장 후 합석했고, 김규한이는
얼마나 재미가 좋은지 약속일을 착각하다가 3학년 1반 영원한 짝궁인 백경택이와
합류했다. 당초 조선일보 함영준, NSC 유희인도 참석하기로 했으나 연말모임의 중복으로
참석을 못하고 전화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확인했다.
1차로 럭셔리하게 적포도주 와인과 명칭 모르는 이태리 정통음식으로 저녁을 곁드려
한잔하고, 한 10시쯤 지하2층 생음악이 흐르는 맥주집으로 자리를 옮겨 학창시절의
에피소드 이야기하느라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하다가 11시 조금 넘어 각자의
보금자리로 헤어졌다. 모처럼 연말을 맞이하여 만나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전에서 올라 온 킴박, 박박(?) 잘 들 내려 갔는지...
나는 그 이후 진짜 골수 광화문파( 직장, 집이 모두 광화문인 사람)인 김규한, 이건옥,
정재웅 등과 세종문화회관 뒤 프렌드에서 뒷풀이 한번 더하고 헤어졌다.
나이는 50이 다되어 가지만 우리 동기끼리 만나면 서로 육두문자를 써가며 우정어린
농담을 주고 받고 나면 참 세상사는 맛을 한껏 느낄 수가 있어 좋다.
어제 만난 동기들 하는 사업 잘 되고, 나날이 번창하시고 건강하길 바라며, 모든 동기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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