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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위재준)
동창회장님을 포함한 67회 친구들에게 이제야 고마운 마음을 전하게 되어 미안합니다.
저보다 어려운 친구들이 많을 텐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친구들에게 저희 집안을 대표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친구들의 기도와 성원덕분에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9월 25일 삼성병원에서 퇴원하여 분당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겼답니다.
이곳에서 한달정도 요양을 하고 매주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게 되는데 경과가 좋으면 대전에 있는
지구병원으로 옮기게 됩니다.
군병원에는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여지껏 글을 올리지 못했답니다.
마침 어제 1박2일로 삼성병원에 조직검사와 심장초음파검사를 받기 위해서 입원한 기회를 이용하여
병원 휴게실에 있는 유료인터넷을 이용하여 글을 쓰고 있답니다.
아직 손발이 저려서 자판을 두드리기 힘은 들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11월 중순이 되어야 글을
올릴 수가 있기 때문에 ..........................
이제 남은 것은 그동안 빠진 체중,약 17KG를 보충하고 ,근력을 회복해서 부대로 복귀하기 위한
체력단련입니다. 이를 악물고 노력해서 친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남은 군생활도 최선을 다하고,
심장을 기증하신 분의 삶도 포함해서 하나님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겠지요.
다시 한번 67회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일요일에 있을 체육대회 즐겁게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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