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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갑다 친구들아. (김방식)
나 김방식이다.
기억들 나는지 모르겠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땡땡이쳐서 기원으로 달려가던 그 김방식이란다.
우리 졸업한지도 벌써 30년이 다 되었구나.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고향이 그리워지고 옛친구들이 보고싶어진다는 말이 실감이 나는구나.
그 많았던 동창회에도 얼굴을 내밀지 않던 내가 몇십년만에 불쑥 이렇게 나타나는 것이 어쩌면 게면쩍기도 하지만 우린 친구들이니 이해하리라 믿고 이제서야 얼굴을 내민다.

누군들 그 긴 시간동안 살아온 사연이 없으랴만은 우선은 내 이야기 간단히 하련다.
평범한 대학 나와서 극동건설에 근무하며 또한 평범하게 직장다니며 가정가지고 살다가 '아이엠에프사태'의 직격탄을 맨 처음 맞았단다.
그리고 몇년간......힘든 방황(생략)......그리고 이제 안착(?)을 하게 되었단다.
좋아하는 취미(바둑)가 직업이 되었으니 어찌보면 지금이 가장 행복한지도 모르겠구나.
얼마전에 바둑신문사가 창간이 되면서 합류했지.
학창시절때부터 늘 마음 한구석에는 때로는 크게 때로는 작게 바둑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불혹의 나이도 한참이나 훌쩍 넘긴 이제서야 현실이 되다니 스스로 어이가 없기도 하구나.
우연히 '아이러브스클'에 접속 했다가 '김응구'한테 연락이 닿게 되어서 여기까지 물어물어 찾아왔단다.
앞으로 이 게시판을 통해서 근황이나 주고 받자.

김방식 연락처 : '바둑신문' 총무이사 031 - 1544 - 0361(O)
016 - 715 - 2177(M)
PS : 사무실이 일산인데 바둑싸롱을 옆에 끼고 있어.(자신하건데 세계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분위기)
앞으로 우리 동기회 사랑방으로 활용해도 될거야.
연락하고 놀러들 오길 바란다. 친구들한테는 기료 안받는다.
그리고 엠게임 바둑싸이트(넷바둑)에서는 '강호제일검'이라는 아이디로 강호무림을 평정(?)중에
으니까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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