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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선한 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문형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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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주일입니다. 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앞산 뒷산 할 것 없이 뿌우연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그동안도 덕지덕지 묻은 허물과 죄를 이 비에 깨끗이 씻어내리렵니다.




* 마지막 사도인 바울은 전도자의 자세에 대해 표본을 보였습니다. 자기 일을 하여 의식주를 해결하였으며 교회의 헌금을 쓰지 않았습니다. 평생 홀로 믿음을 지키었으며 하늘의 오묘한 깊은 뜻을 전파하고 뭇 사람들에게 믿음과 실천의 표상이 되었지요. 자신의 휼륭한 세상지식과 최고의 학문을 분토와 같이 버렸을 때 사람 영혼을 구하는 가장 귀한 사도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또 말하노니 기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에 주인이 되었으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아버지의 정한 기약까지 부탁받은 자와 집 맡은 자 아래 있나니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작은 학문 아래 있어서 종이 되었더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산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음으로 사는 것이니 그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몸을 버리신지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않노니 만일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를 얻게 되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사도 바울은 타인의 구원을 위해 어디든지 달려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비록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이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것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를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를 얻고자 함이나 그러나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 율법 아래 있노라 약한 자에게는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를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는 내가 여러 모양으로 이룬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을 구원코자 함이니




* 사도 바울은 천계의 일을 보면서도 사람들이 자기를 높이 볼까 우려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존절히 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오직 우리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박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않고 내가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하노라




내가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 하나를 아노니 그 사람이 십사년 전에 이끌려 삼층천에 갔으니 그 때에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그 사람이 이끌려 낙원에 간 줄을 아나 몸 안에 있었는지 몸을 떠났는지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도다 그 사람이 말로 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고 자기를 위하여 자랑치 아니하나 다만 나의 여러 가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참된 말을 하리라 그러나 사람이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게 나를 중히 여길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내가 묵시받은 것이 심히 기이하므로 스스로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살에 찌르는 가시 하나를 주셨으니 사탄의 사자요 나를 치는 자라 이는 나로 하여금 스스로 교만하지 않게 하심이니라




*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목이 잘려 순교당하는 그 순간까지 십자가의 도에 대해 전파했으며 전심으로 자기를 낮추고 후세상의 영화에 대해, 또 사랑에 대해 설파했습니다.




오직 성신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인내와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존절이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그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나니 곧 그 정과 욕심까지 하였느니라




오직 너는 모든 일에 절제가 있어 고난을 견디고 전도인의 일을 하고 네 직분을 다하라 이제 제주를 붓는 것같이 내가 부음이 되고 내가 세상을 떠날 기약이 가까운지라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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