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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시콜콜-기쁘고 즐거운 일도 있습니다. (이상진)
🧑 정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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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8 21: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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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요즈음 대체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다고 한다.
자세히는 또 전반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아내와 가끔 퇴근하다 저녁 식사를 하는 곳곳들에서
좌석 점유율이 30% 넘는 경우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런 등등 힘든 것들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나와 내 이웃과 내 친구 이야기일텐데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말하기도 어렵고,더구나 글로 써 올리기는 더 어려운가 보다.
하기사 나도 말한 적이 없고,말할 만한 장도 없었다.
술을 안먹는다는 핑계로 만남과 대화의 기회 창출을 노력하지 않고 지내 왔으니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는 것같다.
"별일 없냐?"하는 전화 속의 안부가 결코 질문이 아님을 서로 잘 아는 것같다.
그래서 결국은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 중심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같다.
(시시 콜콜 즐겁고 기쁜 이야기 -1)
얼마 전 아침에 받은 전화의 상대방에게 그다지 만족스럽게 답변을 못하고 끊은 것이
하루 종일 마음에 걸린 일이 있었다.
특별히 잘 못한 것은 없었지만 내 마음이 불편했다는 뜻이다.
토요일이라 동료들과 축구를 하면서도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한강변 반포구장에서 축구를 끝내고 망설이고,망설이다가 전화를 해서 이런 이런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진의를 확인하고 서로의 의견을 정리하고,
전화를 막 끝내려는데,한참 어린 동료가 갑자기 Jump Cable이 있냐고 묻는다.
Head Light를 켠채로 봉고차를 주차시켜서 Battery가 나갔는지
시동이 안걸려 아는 사람을 찾던 중이었고 한다.
마침 트렁크의 공구함에 Cable이 있어 2000cc 승용차로 용량이 더 큰 봉고차의 Battery를 해결하여
무사히 몰고 가게 해 주었다.
축구 종료 후에 모든 회원들은 다 차를 몰고 떠난 후였다.
전화하려고 남아 있던 내가 우연히도 눈에 뜨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동료는 Cable 연결 방법도 모르고,시동 키는 Timing도 잘 모르고 있었다.
결국 내가 다 처리해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게된 것이다.
마음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사이에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던 것이다.
시시콜콜하지만 즐겁고 기쁜 날이었다.
다만,내가 늘 이렇게 좋은 마음만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밝혀 둡니다.
이 상진
자세히는 또 전반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아내와 가끔 퇴근하다 저녁 식사를 하는 곳곳들에서
좌석 점유율이 30% 넘는 경우를 발견하기 어렵다.
그런 등등 힘든 것들이 결코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나와 내 이웃과 내 친구 이야기일텐데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별로 없다.
말하기도 어렵고,더구나 글로 써 올리기는 더 어려운가 보다.
하기사 나도 말한 적이 없고,말할 만한 장도 없었다.
술을 안먹는다는 핑계로 만남과 대화의 기회 창출을 노력하지 않고 지내 왔으니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나에게 있는 것같다.
"별일 없냐?"하는 전화 속의 안부가 결코 질문이 아님을 서로 잘 아는 것같다.
그래서 결국은 기쁘고 즐거운 이야기 중심으로 사는 것이 좋은 것같다.
(시시 콜콜 즐겁고 기쁜 이야기 -1)
얼마 전 아침에 받은 전화의 상대방에게 그다지 만족스럽게 답변을 못하고 끊은 것이
하루 종일 마음에 걸린 일이 있었다.
특별히 잘 못한 것은 없었지만 내 마음이 불편했다는 뜻이다.
토요일이라 동료들과 축구를 하면서도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한강변 반포구장에서 축구를 끝내고 망설이고,망설이다가 전화를 해서 이런 이런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진의를 확인하고 서로의 의견을 정리하고,
전화를 막 끝내려는데,한참 어린 동료가 갑자기 Jump Cable이 있냐고 묻는다.
Head Light를 켠채로 봉고차를 주차시켜서 Battery가 나갔는지
시동이 안걸려 아는 사람을 찾던 중이었고 한다.
마침 트렁크의 공구함에 Cable이 있어 2000cc 승용차로 용량이 더 큰 봉고차의 Battery를 해결하여
무사히 몰고 가게 해 주었다.
축구 종료 후에 모든 회원들은 다 차를 몰고 떠난 후였다.
전화하려고 남아 있던 내가 우연히도 눈에 뜨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동료는 Cable 연결 방법도 모르고,시동 키는 Timing도 잘 모르고 있었다.
결국 내가 다 처리해서 무사히 귀가할 수 있게된 것이다.
마음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사이에 남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찾아왔던 것이다.
시시콜콜하지만 즐겁고 기쁜 날이었다.
다만,내가 늘 이렇게 좋은 마음만 갖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밝혀 둡니다.
이 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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