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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답변] 친구에게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말았으면... (문형처사)
지금 막 연주회 끝내고 집에 들어와 컴퓨터 키고, 오늘은 어떤 친구가 올라왔나 보려 하다가...
친구의 글들을 읽으며 그동안 게시판 드나들던 중 가장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럴 때도 있긴 있구나... 역시 연수의 글은 가짜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린다고 했는데 그럴 필요 없네. 좋은 글들인데)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정치, 종교 얘기 얼마든지 했으면 한다. 재미있기도 하지만 자기가 모르던 것을 배울 수도 있거든..
하지만 그렇게 되면 종교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그 자체가 심각한 소재들이라 서로 심각해지게 되고 그러다 의견이 다르면 감정이 상할 수도 있고...
그것이 전공이라면 머리 싸매고 들러붙어서 끝장을 보겠지만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지 않냐?
그건 나중에 밤새면서 머리 맞대고 얘기하자! 그래야 충분히 토론할 수 있다...
나도 그 쪽은 많이 연구하는 축에 들거든...
상진이 말마따나 절대 미안할 건 없다. 서로 마찬가지이니까... 그럼 나도 미안하다고 해야 한다.
앞으로 시간이 많으니 차차 얘기 풀기로 하자..
산수선인도 기분 풀기요... 원래 착한 성품 가지고, 정의를 좋아하는 거 잘 알지...

참! 오늘 연주회가 무엇이었나 하면,
제일 특허법인의 사내 음악회인데 수서에 있는 장애우들의 밀알학교 내의 세라믹홀에서 있었다네.
연수도 전에 음악회 얘기한 적 있지... 한번 열게나! 아주 좋아하던데...
벌써 작년부터 시작해서 2회 째이고 직원들과 가족들 위해서 하는데 아주 효과가 좋다고 매년 하자고 하더라고...
내일은 사장이 기분 좋아서 점심 낸다고 카메라타 서울 출연자들 전부 르네상스 호텔로 모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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